최정, 歷代最多 홈런 타이… 9回末 2아웃 팀 救한 솔로砲 [어제의 프로野球]

東亞日報
入力 2024年 4月 17日 07時 00分

임보미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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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이 16일 안방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KIA전 9회말 2아웃 상황에서 상대 마무리 정해영을 상대로 4-4 동점을 만드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최정은 이 홈런으로 이승엽 두산 감독이 가지고 있던 프로야구 통산 최다홈런 기록(467개)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최정은 이제 홈런을 추가할 때마다 리그 새 역사를 쓴다. 인천=뉴스1 — 최정이 16日 안房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KIA戰 9回末 2아웃 狀況에서 相對 마무리 정해영을 相對로 4-4 同點을 만드는 솔로砲를 터뜨렸다. 최정은 이 홈런으로 李承燁 두산 監督이 가지고 있던 프로野球通算最多홈런 記錄(467個)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최정은 이제 홈런을 追加할 때마다 리그 새 歷史를 쓴다. 仁川=뉴스1

최정(37·SSG)이 프로野球最多 홈런 타이記錄(467個)을 세웠다.

本人도, 팀도 살린 한放이었다. 최정은 16日 안房仁川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KIA戰에서 3-4로 뒤진 9回末 2아웃 走者 없는 狀況에서 KIA의 마무리投手 정해영을 相對로 打席에 섰다. 3볼 1스트라이크로 유리한 카운트를 얻어낸 최정은 스트라이크존으로 들어온 直球를 잡아당겨 왼쪽 담牆을 넘겼다.

최정의 솔로砲로 4-4 同點을 만든 SSG는 에레데아의 安打에 이은 韓愈섬의 투런포로 競技를 그대로 끝냈다. SSG는 이날 勝利로 리그 先頭 KIA의 連勝行進을 6에서 끝냈다.

直前競技(14日 KT戰)에서 連打席 홈런을 치며 李承燁 두산 監督이 가진 通算最多홈런 記錄에 1個差로 따라붙었던 최정은 이날 첫 세 打席에서 뜬공, 뜬공, 三振으로 물러났다. 최정이 힘을 쓰지 못한 사이 6回까지 3-2로 앞섰던 SSG는 7回初 KIA 김선빈의 솔로砲에 3-3 同點을 許容했다.

以後 7回末 2아웃 狀況에서 打席에 선 최정은 KIA 전상현에게 左前安打를 뽑아냈지만 後續打不發로 點數를 올리진 못했다. 하지만 최정은 물러설 곳이 없던 9回末 2아웃 마지막 打席에서 가장 ‘최정다운’ 方法으로 팀을 敗北의 目前에서 건져냈다.

이제 최정은 홈런을 追加할 때마다 리그의 새 歷史를 쓰게 된다. 최정은 이날까지 시즌 9號砲를 記錄中이다. 2005年 SK 1次指名으로 入團한 최정은 데뷔 첫해는 1홈런에 그쳤지만 2006시즌 12홈런을 記錄한 以來 지난 시즌까지 18시즌 連續 두 자릿數 홈런을 記錄하고 있다.

올 시즌 꼴찌 戰力이라는 評價 속에도 2位에 올라있는 키움은 김혜성의 2點 홈럼에 힘입어 KT를 6-3으로 꺾고 5連勝을 달렸다. KT는 3連敗에 빠졌다. 順位亦是最下位 롯데와 乘車 없는 9位다.

共同 5位 LG와 한화는 나란히 勝利를 記錄했다. LG는 롯데를 7-2로 꺾었고 한화도 NC를 相對로 7-4 勝利를 거뒀다. 롯데는 7連敗에 빠졌다.

▽17日先發投手 △蠶室: 롯데 이인복-LG 임찬규 △文學: KIA 크로우-SSG 엘리아스 △大邱: 두산 브랜든-三星-레예스 △고척: KT 肉廳名-키움 하영민 △昌原: 韓華 류현진-NC 新민혁

임보미 記者 bo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