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連勝’ 한화, 勝利投手에 柳賢振만 없다…홈 팬 앞에서 復歸 첫 勝挑戰

뉴스1
入力 2024年 3月 29日 10時 0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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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공식 개막전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한화 선발 류현진이 2회말 등판해 투구 전 숨을 고르고 있다. 2024.3.23, 뉴스1 — 23日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新韓 SOL 뱅크 KBO리그’ 公式開幕展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競技, 한화 選拔 류현진이 2回末登板해 投球前 숨을 고르고 있다. 2024.3.23, 뉴스1

12年 만에 親庭팀으로 돌아온 류현진(37·한화 이글스)李 홈 팬 앞에서 復歸 첫 勝에 挑戰한다. 開幕展 첫 登板에서 祭具 난조와 守備失策으로 敗戰投手가 된 류현진은 한화의 5連勝을 이어갈 重責을 맡았다.

류현진은 29日大田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24 新韓銀行 SOL뱅크 KT 위즈와의 홈 競技에 先發登板한다.

류현진은 지난 23日 LG 트윈스戰에서 3⅔이닝 5失點(2自責)으로 敗戰의 멍에를 썼다. 直球最高拘束이 時速 150㎞가 나올 程度로 球威는 좋았지만, 스스로도 制球에 問題가 있었다고 말할 程度로 만족스럽지 못한 競技였다.

류현진은 “아무리 150㎞를 던져도 打者들이 콘택트 能力이 있기 때문에 祭具가 안 된다면 아무 所用 없다”며 “直球拘束이 140㎞初盤만 나와도 祭具가 잘 된다면 더 좋은 成跡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開幕戰敗北는)예방 注射 한 房 맞은 것이라고 생각하겠다”며 “先發投手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면서 다음 競技 잘 準備하겠다”고 覺悟를 다졌다.

공교롭게 류현진 登板競技以後 한화는 4連勝을 疾走中이다. 아울러 이 期間에 先發投手들이 모두 勝利를 거뒀다.

펠릭스 페냐는 24日蠶室 LG戰에서 6⅔이닝 2失點, 김민우와 리카르도 산체스는 26~27日仁川 SSG戰에서 各各 5이닝 無失點, 5⅔이닝 1失點好投로 팀 勝利에 앞장섰다. 여기에 팀 先發陣 막내 문동주度 28日 SSG戰에서 5이닝 2失點으로 勝利投手가 됐다.

메이저리그(MLB)에 進出하기 前 팀의 에이스로서 連敗 스토퍼 役割을 했던 柳賢振이지만 이番에는 팀의 좋은 흐름을 이어가는 役割을 해야 한다.

류현진이 復歸 첫 勝을 하기 위해서는 徐徐히 달궈지고 있는 KT의 打線을 封鎖해야 한다.

KT는 27~28日 두산 베어스를 相對로 連달아 8點을 뽑는 等火力이 살아나고 있다. 팀 打率도 3位(0.302)에 자리하고 있다. 特히 2020年 KBO리그 最優秀選手(MVP) 受賞後 4시즌 만에 돌아온 멜 로하스 주니어는 打率 0.300에 3홈런 5打點 OPS(長打率+出壘率) 1.217로 불방망이를 휘두르는 中이다.

이날 KT 先發로 豫告된 윌리엄 쿠에바스度 류현진이 첫 勝을 위해 넘어야 할 山이다. 지난 시즌 12勝平均自責點 2.60으로 頂上級先發投手로 活躍한 쿠에바스는 禿수리 軍團에 唯獨强했다. 지난해 한화 相對 4競技에 登板해 4勝平均自責點 0.32(28이닝 1失點)를 記錄했다.

류현진이 이 競技에서 勝利하면 2012年 9月 25日蠶室 두산戰以後 4203日 만에 勝利投手가 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