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가 많이 고였다” KIA 황대인, 3週 뒤 再檢必要…1軍 엔트리 抹消

뉴스1
入力 2024年 3月 28日 17時 04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부상으로 1군에서 말소된 KIA 황대인. 뉴스1 DB — 負傷으로 1군에서 抹消된 KIA 황대인. 뉴스1 DB

KIA 타이거즈 內野手 황대인이 前날 當한 負傷餘波로 1軍 엔트리에서 除外됐다.

KIA는 28日光州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豫定이던 2024 新韓銀行 SOL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戰을 앞두고 황대인을 1軍 엔트리에서 除外했다.

황대인은 前날(27日) 롯데戰에서 3回安打를 친 뒤 走壘를 하다 오른 허벅지 뒤쪽을 부여잡으며 쓰러졌다. 홀로 걸어 나가려던 황대인은 痛症을 呼訴했고 結局救急車가 投入돼 들것에 실려 나갔다.

KIA 球團에 따르면 황대인은 곧장 病院으로 移動해 精密檢査를 받으려 했으나 負傷部位에 피가 많이 고여 있어 체크가 어려운 狀況이다.

이에 따라 황대인은 向後 2~3週 동안 아이싱을 통해 피를 最大限 없앤 뒤 재검을 받을 豫定이다. 當分間은 缺場이 不可避해졌다.

이날 KIA-롯데戰은 雨天으로 取消된 가운데, KIA는 이날 先發投手로 豫告했던 이義理를 황대인 代身 1軍에 올렸다.

三星 라이온즈 內野手 류지혁度負傷으로 1군에서 빠졌다. 류지혁은 前날 LG 트윈스와의 競技에서 盜壘를 試圖하다 LG 遊擊手 오지환과 衝突했다.

極甚한 痛症을 呼訴한 류지혁은 救急車에 실려 隣近病院으로 移送됐고, 檢診結果 왼쪽 어깨 關節囊損傷과 炎症症狀이 確認됐다. 回復과 再活까지는 4週程度가 所要될 展望이다.

三星은 류지혁과 함께 投手 김대우를 2군으로 내려보냈고, 代身 이날 先發投手로 나설 豫定인 이승민과 內野手 김동진을 1軍에 올렸다.

SSG 랜더스의 潛水艦投手朴宗薰은 開幕 첫 登板 만에 不振으로 1군에서 抹消됐다.

朴宗薰은 前날 열린 한화 이글스戰에 先發로 登板해 2이닝 1失點(非自責)을 記錄했다. 失點은 많지 않았지만 2이닝 동안 無慮 6個의 볼넷을 獻納하는 等制球가 좋지 못했다.

SSG는 박종훈 代身右腕 이건욱을 1軍에 登錄했다.

이 밖에 NC 投手 송명기, LG 投手 정지헌, 롯데 投手 임준섭, 한화 投手 한승주, 두산 內野手 이유찬, 키움 外野手 예진원度 2군으로 내려갔다.

代身 NC 投手 김시훈, LG 投手 손주영, 롯데 投手 이인복, 두산 投手金東周, 한화 投手 문동주, 키움 投手 하영민이 1軍에 登錄됐다. 登錄된 이들은 모두 이날 先發投手로 豫告됐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