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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호, 中國서 풀려난 뒤 첫 心境 “平凡한 日常에 感謝”|東亞日報

손준호, 中國서 풀려난 뒤 첫 心境 “平凡한 日常에 感謝”

  • 뉴시스
  • 入力 2024年 3月 27日 13時 3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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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통해 歸國 後 첫 心境 傳해

ⓒ뉴시스
中國 當局에 拘禁됐다가 10個月餘 만에 풀려난 蹴球 國家代表 出身 미드필더 손준호가 첫 心境을 傳했다.

손준호는 26日 自身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無事히 돌아와 家族들과 便安한 時間을 보내고, 平凡한 日常을 누릴 수 있음에 感謝함을 느끼고 있다”고 傳했다.

이어 “오랜 時間 잊지 않고 關心 가져주시고 기다려주시고 걱정해 주신 大韓民國 國民 여러분께 眞心으로 感謝드린다”고 덧붙였다.

中國 프로蹴球 슈퍼리그에서 뛴 손준호는 지난해 5月12日 상하이 훙差誤空港에서 歸國하려다 非國家工作人員 受賂 嫌疑로 連行돼 中國 當局의 調査를 받았다.

손준호가 勝負 造作에 加擔했거나 산둥으로 移籍하는 過程에서 金品이 오갔을 可能性이 擧論됐지만, 손준호 側은 이런 疑惑을 强하게 否認해 왔다.

10個月餘 만에 家族의 품으로 돌아왔지만, 손준호가 中國 當局으로부터 正確히 어떤 判斷을 받고 釋放된 것인지는 뚜렷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한便 손준호는 올여름 그라운드 復歸를 希望하고 있다.

앞서 손준호의 에이전트인 박대연 NEST 代表는 “손준호의 現在 狀態는 괜찮다. 本人도 그라운드 復歸에 對한 꿈을 잃지 않고 몸 管理에 疏忽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손준호가 元所屬팀인 산둥으로 돌아갈 可能性은 크지 않아 보인다.

中國 舞臺에 對한 트라우마가 생긴 데다 家族과 오랜 期間 떨어져 安全한 國內 舞臺에서 復歸할 確率이 높다.

2014年 K리그1 浦項 스틸러스에서 프로 데뷔한 손준호는 全北 현대 等에서 뛴 바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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