女子골프 리디아 고 “올해 目標는 파리올림픽 金메달”

뉴시스
入力 2024年 1月 18日 15時 34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앞서 두 次例 올림픽서 은·동메달

세 番째 올림픽 舞臺에 挑戰하는 女子 골프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2024 파리올림픽 金메달을 외쳤다.

리디아 高는 美國女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大會인 힐튼 그랜드 倍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開幕을 하루 앞둔 18日(韓國時間) 公式記者會見에서 “파리올림픽이 期待된다”며 “마지막 올림픽이 될지 모르지만, 모든 色깔의 메달을 蒐集해 童話 같은 結末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앞서 두 次例 올림픽에 나섰던 리디아 高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大會는 銀메달, 2020 도쿄 大會는 銅메달을 땄다.

올해 파리 大會에서 金메달을 따면 모든 色깔의 메달을 蒐集하게 된다.

리디아 고는 “5年 뒤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이 있지만, 그때까지 選手生活을 하고 있을지 모르겠다”면서도 “가끔은 運動選手가 아니라 올림픽 選手라고 弄談한다. 뉴질랜드를 代表한다는 事實이 영광스럽고 感謝하다”고 말했다.

지난 시즌 苦戰했던 리디아 高는 새 시즌을 앞두고 고진영의 스윙을 指導했던 이시우 코치를 만나 스윙을 바로 잡았다.

그는 “너무 複雜하게 생각했던 것 같다. 더 簡單하게 基本으로 돌아가려고 한다”고 했다.

지난해 新婚旅行等으로 大會를 줄였던 리디아 高는 올해 27次例大會에 나설 計劃이다.

리디아 고는 “新人 때와 비슷한 日程을 짰다”며 새 시즌 復活을 다짐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