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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아이브 ‘해야’ MV에 “中文化 훔쳐” 억지…“삐뚤어진 中華思想”|東亞日報

中, 아이브 ‘해야’ MV에 “中文化 훔쳐” 억지…“삐뚤어진 中華思想”

  • 東亞닷컴
  • 入力 2024年 5月 2日 09時 1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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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氣 걸 그룹 아이브 新曲 ‘해야(HEYA)’ 뮤직비디오 콘셉트를 두고 中國 누리꾼들이 “中國 文化를 훔쳤다”는 억지 主張을 펼쳐 論難이 되고 있다.

아이브는 最近 所屬社 유튜브 및 公式 SNS를 통해 두 番째 EP 앨범을 發表하며 타이틀曲 '해야(HEYA)'의 音源과 뮤직비디오를 公開했다. 이番 映像에는 저고리를 活用한 衣裳과 傳統 負債, 노리개, 山水畫, 韓國 虎狼이의 모습 等이 登場한다.

아이브 멤버 안유진은 “‘해야’에 한국풍으로 뮤직비디오를 찍고 衣裳을 準備한 게 매우 意味 있었고 準備하면서 재밌었다”고 했다. 아이브 뮤직비디오 2D 원貨 作家도 “‘해야’ 公式 콘셉트는 韓國의 아름다움과 害를 사랑한 虎狼이다. 韓紙 위에 傳統 材料로 그린 그림”이라고 說明했다.

하지만 中國의 一部 누리꾼들은 惡性 댓글을 달며 “中國 文化를 훔쳤다”는 等 荒唐한 主張을 펼치고 있다. 또한 ‘웨이보’ 等 中國 SNS에는 아이브의 이番 뮤직비디오에 對해 “中國 傳統 要素를 濫用”, “도둑질을 잘 한다” 等 억지 主張을 쏟아내고 있다.

앞서 지난 2022年에도 中國 누리꾼들은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프랑스 파리에서 선보인 鳳凰 模樣의 비녀에 對해 “中國 固有의 것”이라는 억지 主張을 펼쳐 論難이 된 바 있다.

이에 對해 徐坰德 誠信女大 敎授는 “김치와 韓服을 始作으로 蔘鷄湯, 부채춤 等 韓國의 代表 文化를 中國 것이라고 우기더니 이젠 K-팝 스타들의 映像 속 場面도 中國 文化라고 억지를 부리고 있다”고 批判했다.

그러면서 “韓國 文化 콘텐츠가 世界人들에게 注目을 받다보니 中國 누리꾼들의 劣等感이 너무 심해졌고, ‘삐뚤어진 中華思想’에서 벗어나질 못해 그저 안타까울 따름”이라고 덧붙였다.

송치훈 東亞닷컴 記者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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