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의 復活… JLPGA 賞金랭킹 3位 시즌 마쳐

東亞日報
入力 2023年 11月 28日 03時 00分

이헌재 記者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마지막 大會인 리코컵서 共同 4位
올해 22個大會出戰해 賞金 14億원

팔꿈치 부상 여파로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무관에 그쳤던 신지애는 올해 2승을 거두며 부활했다. JLPGA투어 통산 28승을 기록한 그는 영구 시드가 주어지는 30승까지 2승을 남겨 두고 있다. 사진 출처 JLPGA투어 홈페이지 — 팔꿈치 負傷餘波로 지난해 日本女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無關에 그쳤던 신지애는 올해 2勝을 거두며 復活했다. JLPGA투어 通算 28勝을 記錄한 그는 永久 시드가 주어지는 30勝까지 2勝을 남겨 두고 있다. 寫眞出處 JLPGA투어 홈페이지

日本女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뛰고 있는 신지애(35)가 賞金 랭킹 3位로 2023시즌을 마쳤다.

신지애는 26日日本 미야자키현 미야자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JLPGA투어 시즌 마지막 大會 리코컵 最終 4라운드에서 이글 1個, 버디 2個, 보기 1個로 3언더파를 記錄했다. 最終合計 5언더파 283打를 친 신지애는 後루에 아야카(日本)와 共同 4位를 차지했다. 優勝을 차지한 야마시타 미유(日本·10언더파 278打)와는 5打 차다.

신지애가 健在함을 確認한 시즌이었다. 신지애는 美國女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通算 11勝을 거둔 뒤 2014年活動舞臺를 日本으로 옮겼다. 신지애는 日本에서 2021年까지 해마다 2勝以上씩을 거두며 乘勝長驅했다. 하지만 지난해엔 팔꿈치 手術餘波로 優勝 트로피를 들어 올리지 못했다.

負傷에서 回復한 올해 신지애는 完璧하게 復活했다. JLPGA투어 시즌 開幕展인 3月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에서 優勝을 차지했고, 6月 어스 몬다민컵에서 다시 한 番頂上에 올랐다. 신지애는 올해 22個大會에만 出戰하고도 對象 포인트 2位(2790點), 賞金 3位(1億6356萬8277엔·藥 14億3000萬 원), 平均打數 3位(70.1595打)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2勝을 追加한 그는 JLPGA투어 通算 28勝을 記錄하며 永久 시드를 받을 수 있는 30勝에 2勝을 남겼다.

目標로 삼았던 ‘韓美日 투어 賞金王登極’은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신지애는 2006年부터 3年連續韓國女子프로골프(KLPGA)투어 賞金王에 올랐다. 2009年엔 LPGA투어에서 賞金 1位를 했다. 日本에서는 아직 賞金王을 차지한 적이 없다. 신지애는 自身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앞으로도 신지애답게 나를 잃지 않고 나아가겠다”고 覺悟를 밝혔다.

이헌재 記者 uni@donga.com

#日本女子프로골프 #신지애 #賞金랭킹 3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