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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잡는 아마추어’ 腸유빈, 13年 만의 ‘AG골프 金’ 正照準|東亞日報

‘프로 잡는 아마추어’ 腸유빈, 13年 만의 ‘AG골프 金’ 正照準

  • 東亞日報
  • 入力 2023年 9月 19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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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 D-4]
PGA서 뛰는 김시우-임성재에
아마추어 조우영 包含 4名 構成
大會 場所 具現 스크린서 猛練習
“페어웨이 넓어 自信 있게 플레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남자 골프 국가대표팀 막내 장유빈이 인천 클럽72 골프장에서 2번 아이언을 잡고 카메라 앞에 섰다. 
장타에 자신이 있는 장유빈은 다른 선수들이 잘 쓰지 않는 2번 아이언을 종종 뽑아든다. 인천=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出戰하는 男子 골프 國家代表팀 막내 腸유빈이 仁川 클럽72 골프場에서 2番 아이언을 잡고 카메라 앞에 섰다. 長打에 自身이 있는 張維빈은 다른 選手들이 잘 쓰지 않는 2番 아이언을 種種 뽑아든다. 仁川=김재명 記者 base@donga.com
“只今은 나 自身을 믿고 플레이하는 게 가장 重要한 것 같다.”

‘KOREA’가 새겨진 帽子를 쓰고 나타난 男子 골프 國家代表 腸유빈(21·한국체대)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함께 出戰하는 代表팀 先輩 김시우(28)와 임성재(25)한테 받고 싶은 ‘원포인트 레슨’이 있냐고 묻자 이렇게 말했다. 그러면서 “兄들과 함께 練習하고 競技하는 것만으로도 큰 工夫가 될 것 같다. 兄들과 親해져 인스타그램 맞팔로를 하는 게 目標”라며 웃었다. 張維빈은 아마추어 選手이고 김시우와 임성재는 美國프로골프(PGA)투어에서 뛰고 있다. 韓國 男子 골프는 이들 셋에 아마추어 選手인 조우영(22)까지 4名으로 항저우 아시안게임 代表팀을 꾸렸다. 항저우 大會에선 골프 種目에 프로 選手 出戰이 許容됐다.

最近 仁川 클럽72 골프場에서 만난 張維빈은 넉 달 前 임성재와의 識者 자리 얘기를 꺼냈다. 張維빈은 “성재 兄이 (國內 大會 出戰을 위해) 5月 韓國에 왔을 때 밥을 같이 먹었다. 그때 兄이 ‘熱心히 하지 말고 잘하자’고 하더라”며 “弄談 삼아 말했는데도 眞心인 것처럼 들리더라”고 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나서는 男子 골프 代表팀은 歷代 最强의 戰力으로 評價받고 있다. 김시우와 임성재는 지난 시즌 PGA투어 페덱스컵 랭킹 上位 30名만 出戰할 수 있는 투어 챔피언십 舞臺를 밟았다. 아시안게임 參加國으로 範圍를 좁히면 페덱스컵 랭킹 上位 30名에 든 選手는 김시우와 임성재, 김주형까지 韓國 選手 3名뿐이다. 아마추어 동생들의 氣勢도 만만치 않다. 조우영(4月 골프존 오픈), 腸유빈(8月 群山CC 오픈)은 올해 韓國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大會에서 各各 優勝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프로 잡는 아마추어’로 이름을 알렸다.

2018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男女 代表팀 모두 ‘盧 골드’에 그쳤던 韓國 골프는 항저우에서 名譽回復을 노린다. 特히 男子 代表팀은 2010年 광저우 大會 以後 13年 만의 金메달에 挑戰한다. 광저우 大會에서 韓國은 골프에 걸린 金메달 4個(男女 個人戰과 團體戰)를 싹쓸이했었다. 男子 代表팀 막내 張維빈은 “끝까지 抛棄하지 않고 치는 게 單純하지만 가장 重要할 것 같다. 어떻게든 한 打라도 더 줄이기 爲해 最善을 다하겠다”고 覺悟를 다졌다.

두 달 前부터 張維빈은 아시안게임 大會場인 웨스트레이크 인터내셔널 골프코스臺로 具現한 스크린 演習場에서 訓鍊해 왔다. 張維빈은 “競技場에 가서 잔디 狀態를 直接 봐야 하겠지만 페어웨이가 좁지는 않은 便이다. 無難하게 플레이할 수 있을 것 같다”며 自信感을 보였다. 張維빈은 올 시즌 코리안투어에서 드라이버 平均 飛距離 300.42야드(藥 275m)를 記錄 中이다. 투어 中上位圈 水準이다. 長打에 對한 自信感으로 다른 選手들이 잘 쓰지 않는 2番 아이언도 種種 잡는다.

張維빈은 지난해 4月 대한골프협회長杯 아마추어選手權大會 優勝으로 항저우 아시안게임 出戰 티켓을 따냈다. 그런데 中國 內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 擴散으로 아시안게임이 1年 延期되면서 張維빈은 프로 轉向도 미룬 채 大會를 準備해 왔다. 張維빈은 언젠가 PGA투어에 進出해 ‘롤 모델’인 타이거 우즈처럼 마스터스 頂上에 오르는 게 꿈이다. 張維빈은 “이番 아시안게임에선 金메달 말고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 後悔 없는 競技로 꼭 金메달을 걸고 돌아오겠다”고 했다. 代表팀은 이番 大會 골프 競技가 始作되기 사흘 前인 25日 항저우行 飛行機에 오른다.


仁川=강홍구 記者 windup@donga.com
#항저우 아시안게임 #腸유빈 #골프 #프로 잡는 아마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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