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沈錫希와 接觸 막아달라” 최민정, 氷上聯盟에 正式 要請|東亞日報

“沈錫希와 接觸 막아달라” 최민정, 氷上聯盟에 正式 要請

  • 東亞닷컴
  • 入力 2022年 3月 2日 15時 57分


코멘트
2022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한국 최민정. 원대연 기자 yeon72@danga.com
2022베이징冬季올림픽 쇼트트랙 女子 1500m에서 金메달을 차지한 韓國 최민정. 원대연 記者 yeon72@danga.com
쇼트트랙 國家代表 최민정(24·城南市廳) 側이 選手村 입촌을 앞두고 대한빙상경기연맹에 “特定 選手와 訓鍊 以外에 場所에서 接觸이 發生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要請했다. ‘特定 選手’는 誹謗 메시지 等으로 葛藤을 빚은 沈錫希(25·서울市廳)를 指稱한 것이다.

최민정의 매니지먼트社인 올댓스포츠는 2日 報道資料를 통해 “최민정은 特定 選手와 訓鍊하려고 鎭川選手村에 입촌하는 것이 아니다. 國家代表로서 國際氷上競技聯盟(ISU) 쇼트트랙 世界選手權大會에서 最善을 다하기 위해 代表팀에 合流하는 것일 뿐”이라고 했다.

이어 “최민정은 그동안 特定 選手의 故意衝突 疑惑과 辱說 및 卑下 等으로 스트레스를 받았고, 訓鍊 或은 世界選手權大會 期間 特定 選手의 報復行爲가 있을지 모른다는 不安感을 느끼는 狀態”라고 傳했다.

올댓스포츠는 “特定 選手가 謝過를 앞세워 최민정에게 個人的인 接近 및 만남 試圖를 하지 않도록 事前에 防止하고자 한다”며 “訓鍊 以外의 場所에서 不必要한 連絡과 接觸이 發生하지 않도록 要請한다”고 밝혔다.

최민정(왼쪽)이 2018년 2월 22일 강릉에서 열린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선에서 심석희(오른쪽)와 충돌해 넘어지고 있다. 동아일보DB
최민정(왼쪽)李 2018年 2月 22日 江陵에서 열린 2018 平昌 겨울올림픽 쇼트트랙 女子 1000m 決選에서 沈錫希(오른쪽)와 衝突해 넘어지고 있다. 東亞日報DB

두 選手가 만나는 것은 지난해 10月 以後 約 5個月 만이다. 沈錫希는 2018 平昌 冬季올림픽에서 A 코치와 주고받은 최민정, 김아랑(27·高陽市廳)에 對한 誹謗 메시지가 露出되면서 選手資格 2個月 停止 重懲戒를 받았다.

沈錫希는 지난달 21日 懲戒가 끝난 뒤 代表팀 復歸를 宣言했다. 최민정도 代表팀 訓鍊에 合流해 世界選手權大會에 出戰한다고 밝혔다. 두 選手는 이날 選手村에 입촌한 뒤 오는 3日부터 代表팀 訓鍊을 消化한다. 世界選手權大會는 오는 18日부터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다.

조혜선 東亞닷컴 記者 hs87cho@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오늘의 推薦映像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