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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메이카, 이番엔 알파인 스키로 쿨∼러닝|東亞日報

자메이카, 이番엔 알파인 스키로 쿨∼러닝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1月 19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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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界 各國 돌며 DJ 活動하던 39歲
7年前 親舊 따라가 스키와 첫 因緣
平昌올림픽 찾아 挑戰 꿈 키우기도
자메이카 첫 알파인 스키 選手로

자메이카 最初의 알파인 스키 選手가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에서 奇跡을 꿈꾸고 있다.

BBC, 데일리 메일 等 英國 媒體들은 18日 자메이카 選手로는 最初로 겨울올림픽 알파인 스키에 出戰하는 벤저민 알렉산더(39·寫眞)를 照明했다.

자메이카人 아버지와 英國人 어머니를 둔 알렉산더는 지난주 리히텐슈타인에서 열린 내셔널 스키 챔피언십 男子 大會戰에서 7位를 記錄했다. 大會 自體가 월드컵 等과는 水準 差異가 나고 10名 中 3名이 完走에 失敗해 알렉산더는 事實上 最下位였지만 弱小國을 配慮하는 國際올림픽委員會(IOC)의 政策에 따라 베이징行 티켓을 獲得했다.

1988年 캘거리 大會에서 봅슬레이로 첫 겨울올림픽과 因緣을 맺은 자메이카는 이제 알파인 스키까지 領域을 넓히게 됐다. 자메이카 봅슬레이 스토리는 映畫 ‘쿨러닝’(1993年)으로 製作돼 世界的인 話題를 모으기도 했다.

地球村을 돌며 DJ로 活動하던 알렉산더는 2015年 캐나다에서 親舊들과 함께 生涯 처음 스키를 接했다. 그는 “그냥 눈 위로 내려가는 것이 재미가 있었다. 無酌定 한番 나섰는데 無慮 27番이나 넘어졌다”고 말했다.

2018年 平昌 겨울올림픽이 열린 韓國을 찾았을 때 競技들을 보며 스키는 그의 運命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1年 뒤 前職 選手들에게 스키를 本格的으로 배우기 始作했다. 2019年부터는 올림픽 出戰權 獲得을 위한 긴 旅程에 들어갔다. 그는 “1988年 봅슬레이 代表팀의 努力이 있었기에 只今의 내가 있다”며 “當時 選手들을 만나 힘을 많이 얻었다”고 말했다.

그에게 올림픽 메달이나 順位는 큰 意味가 없다. 알렉산더는 “자메이카나 가나 等 겨울스포츠를 接하기 힘든 나라가 많다. 나를 통해 더 많은 나라들이 겨울스포츠와 올림픽에 參與할 수 있다는 希望을 주기 위해 올림픽에 出戰한다”며 웃었다.

김동욱 記者 creating@donga.com
#자메이카 #알파인 스키 選手 #벤저민 알렉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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