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이러지 말길”…쿠팡 프레시百에 쓰레기 담아놓은 住民 [e글e글]

東亞닷컴
入力 2024年 4月 17日 06時 59分

최재호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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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프레시백에 쓰레기를 담아놓은 주민.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 쿠팡 프레시百에 쓰레기를 담아놓은 住民.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쿠팡 物件守令에 쓰이는 프레시백 속에 쓰레기를 넣어 내놓은 寫眞이 公開되면서 누리꾼들의 公憤이 일었다.

지난 16日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불쌍한 오늘字 쿠팡맨’이라는 題目의 글이 올라왔다.

該當 글에는 쿠팡 物件을 受領할 때 쓰는 프레시百에 再活用品 쓰레기가 가득 담겨 있는 寫眞이 같이 올라와 있었다.

프레시백 안에는 配達飮食을 먹고 發生한 勇氣부터 빈 종이 팩, 비닐, 테이크아웃韓 것으로 推定되는 커피 컵 等이 있었다.

프레시白은 쿠팡에서 注文한 新鮮食品等을 配送할 때 使用되는 보냉 가방이다. 普通物件을 받으면 쿠팡 技士가 가방을 다시 收去해가도록 빈 가방을 집 앞에 둔다. 收去하러 오기 前 쿠팡 側에서 ‘只今 프레시百을 밖에 놓아달라’는 카카오톡 메시지도 보낸다.

쿠팡 記事로 推定되는 글쓴이는 “或是라도 이런 짓 하지 마시길 바란다”며 “프레시白은 쓰레기桶이 아니다”라고 當付했다.

該當 글을 본 누리꾼들은 “基本常識도 없는 것 같다”, “가방과 쓰레기桶을 區分 못 하는 것 같다”, “氣가 막힌다” 等의 反應을 보였다.

쿠팡 記事로 推定되는 한 누리꾼은 “저 程度면 良好한 축에 屬한다”며 “프레시백 안에서 人糞이나 고양이 死體도 나온 걸 봤다”고 傳하기도 했다.

최재호 東亞닷컴 記者 cjh12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