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資産 하루만에 25兆원 늘었다

東亞닷컴
入力 2024年 4月 30日 11時 33分

송치훈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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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株價 15% 以上急騰效果

테슬라 株價가 하루 만에 15% 以上急騰하면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最高經營者(CEO)의 純資産이 하루 만에 25兆 원 넘게 늘었다.

29日(現地時刻) 뉴욕證券去來所(NYSE)에서 테슬라는 前去來日보다 15.31% 急騰한 194.05달러에 去來를 마쳤다. 이는 終價基準 지난 3月 1日(202.64달러) 以後約 2個月 만에 가장 높은 水準이다.

블룸버그 億萬長者指數에 따르면 이날 머스크의 資産은 前날보다 185億 달러(約 25兆 5000億 원) 增加했으며, 最近 5日 동안 머스크의 純資産은 373億 달러(約 51兆3000億 원)나 늘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는 머스크가 440億 달러(藥 60兆 원)에 트위터(現在 엑스)를 引受하기로 合意하기 直前인 2022年 3月以後週間上昇幅으로는 가장 크다.

下落勢였던 테슬라 株價가 反騰한 것은 中國內完全自律走行(FSD) 소프트웨어 導入可能性이 커졌기 때문이다.

前날 非公式日程으로 中國을 찾은 머스크는 리창 國務院總理를 만나 이 같은 論議를 進行한 것으로 알려졌다. 머스크는 이날 엑스 計定에 리창 總理와 찍은 寫眞을 올리면서 “리창 總理를 만나 榮光이다. 우리는 상하이에서부터 數年間 알고 지낸 사이”라고 밝혔다.

中國言論에 따르면 테슬라는 中國當局이 實施한 데이터 安全檢査에서 ‘適合’ 判定을 받았다. 테슬라는 美國에서 FSD를 4年前에 出市했지만, 中國에서는 規制 때문에 그동안 出市하지 못했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現在 머스크의 純資産은 2015億 달러(藥 277兆2000億 원)다. 지난週 메타플랫폼 創業者 마크 저커버스를 제치고 純資産順位 3位로 올랐으며, 2位인 아마존닷컴 創業者 제프 베이조스를 바짝 뒤쫓고 있다.

송치훈 東亞닷컴 記者 sch5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