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박보람 剖檢結果他殺等痕跡 없다”…오늘 午後殯所 마련

東亞닷컴
入力 2024年 4月 15日 13時 57分

조유경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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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보람. 2019.8.2 뉴스1 — 歌手 박보람. 2019.8.2 뉴스1

歌手故(故) 박보람 側이 剖檢結果와 葬禮日程을 發表했다.

박보람 側은 15日立場門을 내고 “박보람의 死亡原因을 明確히 確認하기 爲해 오늘 午前剖檢이 進行됐다”며 “他殺이나 自殺의 痕跡은 없는 것으로 確認되었으며 正確한 剖檢結果는 追後遺家族에게 傳達될 豫定”이라고 밝혔다.

殯所는 서울 송파구 서울峨山病院葬禮式場 21號室에 마련됐다. 15日午後 3時부터 條文이 可能하다. 發靷은 17日午前 6시고 葬地는 서울追慕公園이다.

所屬社側은 “안타깝게 世上을 떠난 故人의 冥福을 眞心으로 빌며, 큰 슬픔에 빠진 遺家族들이 故人의 마지막 길을 잘 배웅할 수 있도록 루머 流布 및 推測性報道는 自制해 주시길 懇曲히 付託드린다”고 傳했다.

박보람은 11日知人의 집에서 술을 마시던 途中死亡한 채 發見됐다. 그를 發見한 知人이 119에 申告해 病院으로 後送됐지만 結局 같은 날 午後 11時 17分 숨졌다.

엠넷 ‘슈퍼스타K2’ 出身인 박보람은 지코가 피처링韓 ‘예뻐졌다’로 큰 사랑을 받았고 ‘애쓰지 마요’ ‘戀愛할래’ ‘괜찮을까’ ‘#訣別’ 等 다양한 曲을 냈다.

드라마 ‘應答하라 1988’의 ‘혜화동’과 ‘더블유’(W)의 ‘거짓말이라도 해줘요’ 等 여러 OST를 불렀다. 올해 2月 허각과 함께 부른 新曲 ’좋겠다’에 이어, 3日 싱글 ’보고싶다 벌써’를 發表한 바 있다.

조유경 東亞닷컴 記者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