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勞 “仁川버스와 賃金 逆轉” 서울市 “平均 賃金 如前히 높아”|동아일보

勞 “仁川버스와 賃金 逆轉” 서울市 “平均 賃金 如前히 높아”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3月 29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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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버스 11時間 罷業]罷業 부른 賃金引上率 隔差 왜
勞組 “賃金 逆轉에 人力流出 深刻”
市 “서울 100日때 釜山 93-大邱 91”
“稅金 投入… 社會的 合意 必要” 指摘

서울 市內버스가 12年 만에 電擊 罷業에 突入한 건 賃金 引上率을 둘러싼 勞使 間 見解差가 컸기 때문이다.

27日 午後부터 11時間 가까이 이어진 릴레이 協商 過程에서 勞組인 서울市버스勞動組合은 賃金을 12.7% 引上해달라고 要求해왔다. 하지만 社側(서울市버스運送事業組合)은 最近 5年間의 物價와 賃金 引上率을 比較했을 때 2.5% 以上은 어렵다고 맞서왔다.

勞組는 最近 서울 市內버스 技士들의 賃金 引上率이 서울과 같은 準公營制를 施行 中인 仁川 버스 技士보다 낮은 狀況이 이어지면서 賃金이 逆轉됐다고 主張한다. 勞組 關係者는 “運轉技士 需給 部族의 主要 原因은 仁川 等 隣近 市內버스 準公營制 地域보다 뒤처진 賃金 水準”이라며 “서울의 實質的인 生活費가 仁川에 비해 18% 程度 높지만 時間當 賃金이 仁川 記事보다 낮아 다른 地域으로 人力 流出이 深刻한 狀況”이라고 했다. 勞組에 따르면 賃金引上率은 2019年 서울 3.6%, 仁川 8.1%, 2021年 서울 凍結, 仁川 4.27%였다가 지난해 서울 3.5%, 仁川 2.64%로 逆轉됐다.

이에 對해 仁川市는 “2018年까지 仁川 騎士들의 賃金이 相對的으로 劣惡해 賃金 上昇率이 컸고 以後엔 適正 水準을 維持하고 있다”며 “서울 記事와 比較하면 如前히 月 10萬 원 程度 仁川 記事들이 덜 받고 있다”고 反駁했다. 지난해 競技도 公共버스 技士는 月平均 414萬 원, 민영회社 記事는 363萬 원을 받았다. 仁川市는 452萬4000원으로 나타나 서울市 486萬7991원보다 낮은 水準이었다. 서울市 關係者는 “서울 버스技士 平均 賃金 水準을 100으로 봤을 때 釜山은 93%, 大邱는 91% 水準”이라며 “다만 生活 物價가 다르기 때문에 體感 幅은 다를 수 있다”고 說明했다.

서울市는 市內 全域에 버스 路線을 골고루 配置하고, 配車 間隔을 維持하는 代身 民間 버스會社의 赤字分을 市 豫算으로 保全해주는 準公營制를 2004年 導入했다. 서울硏究院에 따르면 코로나19 擴散 以後 大衆交通 利用이 全般的으로 줄면서 지난해에는 支援 豫算이 歷代 最大 規模인 8915億 원에 達했다.

이番 罷業에 對해 유정훈 亞州大 交通시스템工學科 敎授는 “겉보기에는 勞使 葛藤으로 보이지만 서울市에서 準公營制로 豫算을 投入하는 만큼 事實上 路程 葛藤으로 봐야 한다”며 “血稅가 投入되는 만큼 버스 技士의 處遇 等에 對해선 社會的 合意가 먼저 必要하다”고 말했다.


이소정 記者 sojee@donga.com
水原=이경진 記者 lkj@donga.com
仁川=孔勝培 記者 ksb@donga.com
#서울 市內버스 總罷業 #賃金 引上率 #準公營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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