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바이오헬스 等 캠퍼스別專攻專門化… 디지털 大轉換時代 이끌 人材 키운다

東亞日報
入力 2024年 3月 29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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檀國大學校(總長 안순철)가 디지털 大轉換時代를 맞아 半導體·未來車·바이오헬스·水素에너지 等未來産業人材養成에 앞장서고 있다. 캠퍼스革新파크, 尖端分野革新融合大學, 人文社會融合人材養成事業에 連이어 選定되고 國內最初 AI 캠퍼스를 構築해 스마트 融合人材養成의 中心地로 浮上하고 있다.

未來産業學問境界 넘어 融合學問分野集中育成

단국대가 學問의 境界를 넘어 新技術分野學問單位調停 및 融複合專攻擴大를 통해 未來尖端敎育의 中心地로 跳躍하고 있다. 단국대는 2014年學問單位를 調整해 竹田캠퍼스는 IT·CT 特性化를, 天安캠퍼스는 BT·外國語特性化를 實施했다.

4次産業革命과 情報技術(IT)을 이끌 半導體人材養成을 위해 竹田캠퍼스 電子前期工學部는 電子電氣工學科와 融合半導體工學科로 分離해 專門性을 높였다. 天安캠퍼스에는 革新融合大學을 新設해 바이오헬스融合學部와 尖端人材融合學部를 開設한다. 學制改編을 통해 旣存의 學科를 4次産業革命時代에 걸맞은 尖端敎育課程으로 변화시키기도 했다. 國際學部(國際經營學專攻)는 글로벌經營學科로, 情報統計學科는 統計데이터사이언스學科로, 産業保安과는 사이버保安學科로, 環境資源經濟學과는 食品資源經濟學科로 改編했다.

在學生에게 AI·코딩·SW 敎科目인 ‘創意的事故와 코딩’ ‘大學基礎SW·AI入門’을 必須로 受講하도록 해 4次産業革命 마인드를 키우고 있다. 8年 동안 1萬6000個講座가 開設돼 現在까지 5萬7000餘名이 敎科目을 履修했다.

學生敎育滿足度向上, NCSI 國內 4年制大學 4位

단국대는 未來融合學問育成과 더불어 學生들의 敎育滿足度向上을 爲해 다양한 制度를 導入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한국생산성본부가 選定한 ‘國家顧客滿足度(NCSI) 調査’에서 國內 4年制大學中 4位에 이름을 올렸다. 단국대는 2013年學生滿足專擔組織인 CS經營센터를 設置했다. 國內最初 데이터 基盤大學經營모델(DK-UCSI) 構築, 學生 강연단 ‘單울림’ 運營, 國內大學最初統合 콜센터 設置等學生滿足經營을 實踐해 오고 있다.

또한 AI와 메타버스 等初期術을 活用해 時空間을 뛰어넘는 敎育 인프라를 構築하고 융複合敎育을 內實 있게 遂行하기 위해 敎育課程을 改編했다. 自己設計專攻等悠然한 學士過程을 導入하고 모듈型 커리큘럼과 마이크로디그리 制度를 擴大했다. 特히 바이오헬스, 半導體素部裝分野와 融合型 마이크로디그리 等을 活性化해 學生들이 自己適性과 進路에 맞춰 커리큘럼을 履修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단국대는 2022年雇傭勞動部의 大學일자리플러스센터 事業에 選定된 데 이어 2023年高校 및 在學生 맞춤型雇傭 서비스 運營大學에 選定돼 靑年雇傭支援事業 3冠王을 達成했다. 이를 통해 在學生뿐만 아니라 地域靑年과 高等學生을 對象으로 맞춤型進路探索 서비스와 進路力量强化 프로그램을 運營한다.

國際敎育競爭力强化, ‘프리무스 國際大學’ 設立

敎育部가 ‘스터디코리아 프로젝트’를 통해 2027年까지 留學生 30萬時代를 열겠다는 計劃을 發表했다. 단국대는 ‘프리무스 國際大學’을 設立하고 國內外優秀한 學生들을 積極的으로 誘致해 水準 높은 커리큘럼을 提供한다.

프리무스 國際大學에는 全科目을 英語로 講義하는 △國際經營學과 △모바일시스템工學科 △바이오素材融合工學科 △韓國學科를 開設하고 K-컬처에 對한 關心을 反映해 △延期映像藝術學科를 韓國語 트랙으로 開設했다. 또한 留學生數學能力을 强化하기 위해 △글로벌基礎敎育學部를 開設했다.

竹田캠퍼스 ICT, 天安캠퍼스 醫療바이오 特性化

竹田캠퍼스는 K-半導體産業벨트와 世界 1位半導體産業團地가 造成되는 용인시의 立地與件을 바탕으로 半導體特性化를 推進하고 있다. 融合半導體工學科(學部)와 파운드리工學科(大學院)를 開設하고 ‘檀國次世代半導體事業團’을 設立해 半導體特性化 인프라를 强化했다. 竹田캠퍼스 大學院桐 6層에 들어서는 673.6㎡規模의 클린룸은 35代의 尖端工程裝備 및 測定裝備가 設置된다.

이를 바탕으로 半導體分野人材養成事業인 ‘尖端分野革新融合大學半導體素部裝分野參與大學’(2023), ‘尖端産業人材養成 부트캠프’(2023, 敎育部·産業技術振興원)에 選定됐다.

自律走行·電氣自動車, 3D프린터 等未來産業分野人材養成에도 積極的이다. 단국대는 國內에서 唯一하게 自動車 디지털 保安 리빙랩을 열었다. 5G, 自律走行, 커넥티드카 時代에 到來할 尖端自動車交通事故調査부터 犯罪搜査에 使用할 最新技術을 硏究한다.

3D프린팅 分野 글로벌 1位企業인 스트라타시스와 함께 次世代 3D프린팅 分野 글로벌 共同硏究 허브 構築을 위한 ‘尖端製造融合硏究센터’를 設立했다. 단국대는 센터를 3D프린팅 分野의 글로벌 R&D 허브로 발전시킬 計劃이다.

天安캠퍼스는 ‘캠퍼스革新파크’(2023, 敎育部·國土交通部· 中小벤처企業部)에 選定돼 忠淸圈을 代表하는 産學硏中心地로 跳躍하고 있다. 2027年까지 總 536億 원을 投入해 尖端部品·所在 및 바이오헬스, 스타트業企業, 創業後成長企業, 企業附設硏究所等 124個의 革新企業과 硏究所를 誘致해 年賣出 2000億 원, 雇傭人員 1000名以上을 創出한다는 目標다.

2021年敎育部의 ‘디지털 新技術人材養成革新共有大學(現尖端分野革新融合大學) 事業’에 選定된 단국대는 5年間 100億 원을 投入해 바이오헬스 人材搖籃으로 거듭나고 있다. 事業團은 出帆 3年 만에 1·2次鳶島評價에서 事業參與 56個大學中堂堂히 1位에 올랐다.

또한 ‘人文社會融合人材養成事業-글로벌·文化分野’(2023, 敎育部·韓國硏究財團)에 選定돼 人文社會中心의 融合敎育課程運營을 통해 2027年까지 5000餘名의 글로벌 K-컬처 人材를 養成한다.

郊外硏究費受注額 1000億 원 突破

단국대는 지난해 郊外硏究費受注額이 1000億 원을 突破했다. 이어 産學協力實績을 나타내는 또 다른 指標인 技術移轉料가 27億8000萬 원(大學情報公示, 2022年基準)을 記錄하며 全國大學 12位에 이름을 올렸다. 最近 3年間技術移轉收入은 67億 원이며 特히 1億 원 以上의 中大型技術移轉事業을 10件以上推進해 質的成長을 이뤄내기도 했다.

단국대는 硏究 및 産學協力活性化를 위해 專門硏究會政策硏究課題支援, 디스타랩 育成, LAB i-PLUG, 찾아가는 닥터團, 단비포럼, 辨理士 및 技術去來社等專門人力化를 통해 算學生態系構築을 牽引하고 있다. 또한 硏究成果가 企業에 흘러갈 수 있도록 ‘檀國型 7代國家戰略技術分野’(半導體·디스플레이, 二次電池, 水素에너지, 尖端바이오, 次世代通信, 사이버保安, AI)를 中心으로 支援하고 있다.

産學協力團은 技術移轉事業化 플랫폼 디스타랩을 構築해 知識財産高度化, 비즈니스 모델 設計, 詩作品製作, 融複合技術事業化等을 支援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最近國內大學最初 ‘5G 標準技術’ 標準特許풀(AVANCI) 登載, 敎員創業子會社㈜알地노믹스 美國 FDA 패스트트랙 指定, DKU 스타트업 ㈜氏피식스 CES 2024 革新賞首相等 다양한 成果를 創出했다.

안순철 總長은 “未來社會를 主導할 融合學問育成과 캠퍼스 特性化를 通해 글로벌 敎育 및 硏究競爭力을 强化하고 算學協力을 活性化해 地域과 國家發展을 牽引하는 大學의 未來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윤정 記者 ong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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