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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在明 “나 없어도 裁判 支障 없어”…판사 “節次는 제가 定한다”|동아일보

李在明 “나 없어도 裁判 支障 없어”…판사 “節次는 제가 定한다”

  • 뉴스1
  • 入力 2024年 3月 26日 11時 2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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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대장동 배임·성남FC 뇌물 혐의 관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4.3.26/뉴스1 ⓒ News1
李在明 더불어民主黨 代表가 26日 午前 서울 서초구 中央地方法院에서 열린 大庄洞 背任·城南FC 賂物 嫌疑 關聯 公判에 出席하고 있다. 2024.3.26/뉴스1 ⓒ News1
4·10 總選 遊說 日程 中 ‘大庄洞 開發非理’ 裁判에 出席한 李在明 더불어民主黨 代表가 “제가 없더라도 裁判 進行에 아무런 支障이 없다”며 法廷에서 不滿을 吐露했다.

李 代表는 26日 서울중앙지법 刑事合議33部(部長判事 김동현) 審理로 열린 特定犯罪 加重處罰 等에 關한 法律 違反(賂物) 等 裁判에서 “저의 反對訊問은 事實 끝났고, 정진상 被告人의 反對新聞만 남아있다. 檢察의 立場이 理解가 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에 對해 裁判長은 “節次는 제가 定해서 進行한다”며 “왜 辯論을 分離하지 않는지는 說明했다”고 指摘했다.

앞서 李 代表 側은 지난달 裁判에서 “總選으로 因해 出席이 어렵다”며 정진상 前 民主黨 代表室 政務調整室長과 辯論을 分離해, 裁判에 出席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裁判部에 要請한 바 있다.

이와 關聯해 裁判部는 當時 “主訊問에 對한 反對訊問을 하는 것이라 李在明 被告人도 無關하다고 볼 수 없으므로 分離는 不適切하다”며 “原則대로 하는 게 맞다. 被告人의 事情을 考慮하기는 어렵다”고 밝힌 바 있다.

李 代表는 이날 證人으로 出席한 유동규 前 城南都市開發公社 企劃本部長이 코로나19에 걸린 것에 對해서도 언짢은 氣色을 드러냈다.

李 代表는 “코로나 患者와 한 空間에 있지 않는 것도 市民의 權利”라며 “굳이 證人과 같은 자리에서 얼굴을 보며 대면해야 하는지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裁判部는 이날 證人訊問을 火傷中繼裝置를 통해 하는 方法을 提案했다.

檢察은 特別히 異議를 提起하지 않았다. 그러나 鄭 前 室長 側 辯護人이 法廷에서 直接 訊問하기를 願하고, 이 代表 側 辯護人도 “進行할 거면 그냥 여기에서 하자”고 밝히면서 兪 前 本部長의 證人訊問은 豫定대로 法廷에서 進行하기로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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