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漣川郡, 3·1運動 105周年 行事 열어|동아일보

漣川郡, 3·1運動 105周年 行事 열어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3月 22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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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일리 場터 첫 萬歲運動 記念
住民 400名 太極旗 흔들며 行進

京畿 漣川郡은 21日 백학면 두일리 학마을에서 3·1運動 105周年 記念行事를 열었다. 이 行事는 1919年 3月 21日 두일리 場터(現 백학면 淸淨로 526)에서 漣川地域의 첫 萬歲運動이 있었던 것을 記念하는 行事다.

두일리 萬歲運動은 조우식 정현수 이낙주 구금룡 等이 主導해 100餘 名의 住民이 參與한 것으로 傳해진다. 이날 以後 미산면 麻田, 삭령, 南面·중면·은현면 等으로 萬歲運動이 擴散됐다. 또 抱川市 영중면, 파주시 적성면과 파평면 等 隣近 地域으로 抗日 鬪爭이 빠르게 번져 나갔다. 漣川郡은 地域 抗日運動의 發端이 됐던 두일리 場터에 2008年 抗日獨立運動 記念塔을 세웠다.

行事는 食前 公演, 己未獨立宣言書 朗讀과 萬歲三唱을 한 뒤 손으로 太極旗를 흔들며 抗日獨立運動 記念塔에서 白鶴廣場까지 500m를 行進했다. 김덕현 漣川郡守와 이준용 漣川文化院長, 獨立有功者 後孫, 地域 住民 等 400餘 名이 參席했다.

金 郡守는 “백학면 두일리는 日帝强占期 抗日 獨立 萬歲運動이 漣川郡에서 처음으로 始作된 곳”이라며 “3·1運動 精神을 氣淋은 勿論이고 漣川郡이 平和·安保 中心地로 發展하는 契機가 되기를 期待한다”고 말했다.

조영달 記者 dalsarang@donga.com
#漣川郡 #3·1運動 #萬歲運動 #記念行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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