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非上場株式 미끼로 65億원 投資詐欺’ 60代仲介業者拘束起訴

뉴스1
入力 2024年 3月 19日 12時 0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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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고등·지방검찰청 깃발 ⓒ News1 — 釜山高等·地方檢察廳旗발 ⓒ News1

非上場住職을 미끼로 65億원 投資詐欺를 벌인 60代仲介業者가 裁判에 넘겨졌다.

釜山地檢東部支廳刑事3部(나희석 部長檢事)는 特定經濟犯罪處罰法違反(詐欺) 等嫌疑로 投資仲介業體運營者 A氏를 拘束起訴했다고 19日 밝혔다.

檢察公訴事實에 따르면 A氏는 2022年 11月부터 지난해 8月까지 國內上場株式과 나스닥 上場을 앞둔 株式을 時價보다 低廉한 價格에 取得하게 해주겠다고 속여 被害者 63名으로부터 投資金約 65億원을 가로챈 嫌疑를 받는다.

A氏는 被害者들에게 投資金을 받으면 國內上場株式을 讓渡해주거나, 나스닥 上場을 앞둔 會社의 株式을 미리 確保해 上場直後讓渡하겠다고 約束했다.

하지만 A氏는 當時該當株式들을 充分히 保有하고 있지 않았고, 株式을 確保하기 위한 具體的인 計劃도 없었던 것으로 調査됐다. 또 지난해 8月 나스닥에 上場된 株式을 現在까지도 全혀 讓渡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確認됐다.

檢察關係者는 “多數의 선량한 被害者를 量産하는 詐欺犯罪에 嚴正對應하고, 被告人에게 罪에 相應하는 刑罰이 宣告될 수 있도록 公所遂行에 萬全을 期하겠다”고 말했다.

(釜山=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