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晩學徒 150名 寶城 홍지중·高 入學…最高齡 89歲|東亞日報

晩學徒 150名 寶城 홍지중·高 入學…最高齡 89歲

  • 뉴시스
  • 入力 2024年 3月 5日 15時 3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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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의 機會 놓친 成人·靑少年 學歷認定 敎育機關
在學生 平均 年齡 60歲…올해 43名 大學 進學도

最高齡 入學生 89歲, 在學生 平均 年齡 60歲. 全南 寶城郡 벌교읍에 자리한 홍지중·高等學校.

2016年 5月 1日 開校한 홍지중·高校는 1960∼70年代 가난하고 어려웠던 時期 敎育의 機會를 누릴 수 없었던 成人과 배움의 學齡期를 놓친 靑少年들이 正規 敎育 過程을 履修할 수 있는 學歷認定 敎育機關이다. 1年에 3學期, 2年 6學期동안 中·高等學校 敎育課程을 배울 수 있는 學校다.

지난 4日 이 學校에서는 배움의 熱情으로 가득찬 2024 新入生들을 위한 入學行事가 열렸다.

올해 新入生은 中學生 60名, 高等學生 90名이다. 最年少 入學生은 30歲(中學校 過程), 最高齡 入學生은 89歲(中學校 過程)이다.

在學生은 新入生 包含 中學校 125名, 高等學校 201名이다. 在學生 平均 年齡은 60歲이다.

寶城·高興·順天·光陽·麗水·求禮·谷城 等 全南 東部圈 地域에 사는 住民들이 大部分을 차지하고 있다.

開校 以來 卒業生 數는 中學校 718名, 高等學校 663名이다.

올해 高等學校 卒業生 65名 中 25名이 2∼3年制 大學, 18名이 4年制 大學에 進學했다.

박대환 校長은 “가난과 性別에 따른 偏見, 經濟活動 制約 等으로 中·高校 敎育課程을 履修하지 못하고 平生 가슴 한 켠에 응어리를 가지고 살던 晩學徒들의 熱情과 熱望을 충족시키는 데 모든 學校 構成員이 努力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寶城=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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