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A 水西~東灘, ‘營業試運轉’ 着手…“3月 30日開通”

뉴스1
入力 2024年 2月 23日 13時 4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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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경기 화성시 동탄역에서 GTX-A 초도차량이 시운전을 하고 있다. 2024.1.5. 뉴스1 — 5日午後京畿 화성시 東灘驛에서 GTX-A 草島車輛이 試運轉을 하고 있다. 2024.1.5. 뉴스1

首都圈廣域急行鐵道(GTX)-A 路線水西~東灘區間이 다음달 30日公式開通을 앞두고 營業試運轉에 들어간다.

國土交通部는 23日부터 다음달 13日까지 20日間 GTX-A 路線水西~東灘區間에 對한 營業試運轉을 實施한다고 밝혔다.

이날 着手한 營業試運轉은 綜合試驗運行의 마지막 段階로 實際開通狀況에 맞춰 實施될 計劃이다. GTX-A 水西~東灘區間은 3月末開通을 위해 지난해 12月부터 綜合試驗運行에 着手해 事前點檢과 施設物檢證試驗을 큰 問題 없이 計劃대로 모두 完了한 狀態다.

이番營業試運轉에서는 列車運行計劃의 適正性과 機關士等從事者의 業務熟達等을 點檢하기 위해 ‘運轉’과 ‘營業’ 2個分野總 45個項目을 點檢한다. 指摘된 事項은 모두 빠르게 措置해 開通에 問題가 없도록 推進할 計劃이다.

이와 함께 國土部는 火災, 脫線, 테러 等의 非常狀況에 對備해 有關機關合同非常對應訓鍊等을 實施하고, 開通初期利用者의 混亂과 不便이 發生하지 않도록 利用者參與安全點檢도 竝行할 豫定이다.

非常對應訓鍊은 시나리오 없이 實時間으로 災難狀況 메시지만을 附與해 實際災難狀況과 같은 條件에서 實施될 豫定이다. 이는 國家情報院, 警察, 消防, 韓國鐵道公社等關係機關이 參與해 總 6回實施된다.

利用者參與安全點檢은 運營社(SG레일, 서울交通公社) 主管으로 實施된다. 3月 첫째 週는 國土交通部와 地自體(서울·城南·華城) 擔當者가 參與해 連繫交通體系, 地下鐵換乘, 施設物安全等을 點檢한다. 3月 둘째 州에는 障礙人과 老弱者等交通弱者가 參與하여 移動便宜性, 案內情報의 視認性等을 點檢한다.

3月 셋째 週에는 國家鐵道公團主管으로 列車試乘과 竝行해 ‘國民參與安全點檢’을 實施한다. 約 300名의 一般國民參加者는 國家鐵道公團 누리집을 통해 先着順으로 募集할 豫定이다.

한便, 政府는 開通初期의 混亂과 各種非常狀況에 卽刻對備하기 위해 3月中旬부터 開通前·後約 한 달間東灘驛에 國土部, 鐵道公團等有關機關職員으로 構成된 GTX-A 非常勤務班을 編成해 運營할 計劃이다.

國土交通部 윤진환 鐵道局長은 “GTX 事業中最初로 開通되는 區間인 만큼 安全에 對한 國民憂慮를 解消하기 위해 政府次元에서도 總力을 다하겠다”며 “利用客의 安全과 便宜를 最優先으로 두 番 세 番 꼼꼼하고 徹底하게 檢證하고 準備하여 成功的인 開通이 될 수 있도록 最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世宗=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