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유럽 絶景 속으로 울려퍼지는 오페라 旋律

東亞日報
入力 2024年 2月 6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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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主催 ‘白夜시즌 클래식 투어’ 參加者募集
5月 15日(水)부터 10泊 12日日程
3個의 名作 오페라 鑑賞機會

동아일보가 5월 15일(수)∼27일(월) 10박 12일 일정의 ‘백야시즌 클래식 투어’를 선보인다. 맵헤드 제공 — 동아일보가 5月 15日(水)∼27日(月) 10泊 12日一定의 ‘白夜시즌 클래식 투어’를 선보인다. 맵헤드 提供

白夜가 始作되는 오는 5月, 北유럽 스칸디나비아 半島의 恍惚한 風光을 즐기는 한便名品 오페라 클래식 콘서트를 鑑賞할 수 있는 투어가 마련된다. 동아일보가 오는 5月 15日(水)∼27日(月) 10泊 12日一定의 ‘白夜시즌 클래식 투어’를 선보이는 것. 유윤종 동아일보 文化專門記者와 유럽 文化專門解說死因 이현동 맵헤드 代表가 同行해 클래식 音樂을 비롯한 北유럽 文化를 紹介하는 이番 투어에 함께할 參加者(先着順 6名)를 募集한다.

투어 參加者들은 250年 넘는 歷史를 지닌 스웨덴 王立 오페라에서 이탈리아의 作曲家 주세페 베르디의 代表作中 하나인 ‘라 트라비아타’를 觀覽한다. 또 덴마크 코펜하겐 오페라 하우스에서 獨逸의 作曲家 리하르트 바그너의 ‘트리스탄과 이졸데’를 만나보는 한便 노르웨이 오슬로 오페라 하우스에선 美國의 指揮者이자 作曲家인 레너드 번스타인의 傑作 오페레타 ‘캔디드’를 觀覽한다. 主催側은 “浪漫主義代表 오페라와 現代 오페레타를 古典 오페라 劇場과 현대 오페라 劇場에서 交叉해 만나며 過去와 현대가 어우러지는 經驗을 膳賜할 것”이라고 밝혔다.

參加者들은 셰익스피어의 4大悲劇中 하나인 ‘햄릿’의 背景이 된 城으로 有名한 덴마크 코펜하겐의 크론보르城을 비롯해 한스 안데르센의 故鄕인 오덴세를 찾는 等藝術文化探訪機會도 가진다. 뿐만 아니라 드라이빙과 하이킹으로 北유럽 絶景을 鑑賞할 수 있는 時間도 마련된다. 仔細한 內容은 투어東亞 홈페이지(tourdonga.com) 參照. 問議 02-361-1414

김재성 記者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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