來日 낮부터 추위 한풀 꺾여…주말까지 大體로 맑음

뉴시스
入力 2024年 1月 25日 11時 4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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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週는 平年水準氣溫回復
木曜日·週末西海岸엔 弱한 눈

金曜日인 오는 26日 아침까지 추위가 이어지다가 氣溫이 漸次 오르며 낮부터는 平年氣溫을 回復하겠다.

氣象廳은 25日定例豫報 브리핑에서 “來日(26日)부터 寒波特報가 漸次解除되고, 다음 週(29日~2月4日) 氣溫은 平年(最低氣溫 -10~0度, 最高氣溫 3~9度) 水準을 回復하겠다”고 傳했다.

移動性高氣壓影響圈에 들며 週末(27~28日)까지 大體로 맑은 날씨가 豫想되는 가운데 上層氣壓골 通過에 따라 가끔 구름 많겠다.

바람도 漸次弱해지며 南海上과 東海上을 中心으로 내려진 風浪特報度解消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當分間東海岸等에서는 너울性波濤가 流入될 수 있어 留意해야겠다.

來日 새벽부터 아침 사이, 土曜日(27日) 밤부터 日曜日(28日) 午前 사이에는 西海岸을 中心으로 弱한 눈이나 눈 날림이 觀測될 可能性이 있겠다.

다음 週火曜日(30日) 以後에도 南部地方과 江原嶺東에 强首가 導入될 수 있겠다.

박중환 氣象廳豫報分析官은 “北쪽 차가운 空氣를 가진 高氣壓强盜等에 따라 全國的으로 强首가 擴大發表될 可能性이 있겠지만, 아직은 變動性이 큰 狀況”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