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昇降機大學校, 慶南地域進路進學相談敎師陣訪問

東亞日報
入力 2024年 1月 25日 03時 00分

유재영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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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승강기대를 방문한 경남 지역 진로 진학 상담 교사들. 한국승강기대 제공 — 韓國昇降機臺를 訪問한 慶南地域進路進學相談敎師들. 韓國昇降機臺提供

慶南地域進路進學相談敎師陣이 韓國昇降機大學校를 訪問했다. 居昌女高, 居昌중앙고, 慶南豫告, 웅양중, 宜寧女高, 指定中, 진주여중, 晋州중앙고, 河東女高(以上加那陀順) 等 9個學校에 在職中인 進路進學相談敎師들은 副專攻資格硏修의 一環으로 12日韓國昇降機臺를 찾아 現場體驗活動을 벌였다.

敎師들은 韓國昇降機代의 現況과 特性化敎育成果, 主要就業處等을 비롯해 昇降機産業의 現況과 未來發展可能性을 紹介하는 說明會에 參席하는 것으로 訪問日程을 始作했다. 校內 곳곳에 마련된 昇降機實習現場을 둘러보고 直接體驗해보며 昇降機分野의 進路進學指導方向을 가늠해 보는 時間을 가졌다.

敎師들은 入學要件과 在學中資格證取得過程, 大學의 特性化敎育 인프라, 卒業後就業現況과 主要就業處等에 對해 폭넓고 深度 깊은 質問을 쏟아냈다. 向後學生들을 對象으로 昇降機分野로 進路와 韓國昇降機大進學을 勸誘하는 데 效果를 높일 수 있는 아이디어를 먼저 提案하는 等積極的인 모습을 보였다.

韓國昇降機臺關係者는 “敎育現場에서 學生들에게 進路와 進學을 指導하는 擔當敎師陣의 이番訪問은 昇降機分野專門人力을 養成하는 우리 大學을 紹介함과 同時에 一線學校의 進學指導現實과 苦衷을 聽取한다는 點에서 매우 意味있었다”라며 “우리 大學은 敎育寄附進路體驗認證機關으로서 自由學期制 멘토 프로그램인 ‘꿈길’의 進路體驗活動을 活潑히 展開하고 있어 오늘 訪問한 敎師들이 學生들을 데리고 꼭 다시 찾아 오기를 希望한다”고 밝혔다.

유재영 記者 elega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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