來年부터 서울 自私高-外高 450名 더 뽑는다

東亞日報
入力 2024年 1月 21日 18時 26分

최훈진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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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國의 自律型私立高(自私高)·外國語高·국제고가 2024學年度入試에서 社會統合銓衡(入學定員의 20%)으로 選拔하지 못한 人員이 1173名인 것으로 集計됐다. 이들 學校는 來年도 入試부터 志願者가 定員에 못 미칠 境遇未達分의 折半을 一般銓衡으로 뽑을 수 있어, 올해와 狀況이 비슷할 境遇來年度入試에서 約 580名을 一般銓衡으로 더 選拔할 수 있을 것으로 豫想된다.

21日鍾路學院이 全國自私高 31곳, 外高 28곳, 國際高 8곳의 2024學年度社會統合銓衡選拔競爭率을 分析한 結果慶北浦項제철고, 서울 세화고, 京畿果川外高等 42個學校가 志願者不足으로 社會統合銓衡定員을 못 채운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學校社會統合銓衡庭園은 2403名인데, 志願者가 1230名에 그쳐 1173名이 未達됐다.

政府는 이달 16日自私高外高國際高廢止方針을 白紙化하며 社會統合銓衡을 全國單位自私高(10곳)까지 擴大하는 代身未達되면 該當庭園에서 志願者數를 뺀 人員의 50%를 一般銓衡으로 돌려 選拔할 수 있게 했다. 例를 들어 社會統合銓衡定員이 100名인데 80名만 支援한 境遇 10名을 一般銓衡으로 뽑는 式이다. 來年度募集에서 2024學年度와 비슷하게 未達人員이 發生할 境遇 서울에서 約 450名, 全國에서 約 580名이 一般銓衡으로 더 合格할 수 있게 된다.

최훈진 記者 choigiz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