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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單獨]文 靑瓦臺 겨눈 檢… 이番엔 ‘選擧介入 疑惑’ 任鍾晳-曺國 再搜査|東亞日報

[單獨]文 靑瓦臺 겨눈 檢… 이番엔 ‘選擧介入 疑惑’ 任鍾晳-曺國 再搜査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1月 19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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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高檢 “蔚山市長 選擧 追加 搜査”… 下命-候補買收 嫌疑 等 再搜査 命令
統計造作 疑惑 張夏成 被疑者 調査
民政-政策-人事라인으로 搜査 擴大
野圈 “明白한 政治彈壓” 反撥

檢察이 蔚山市長 選擧 介入 疑惑과 關聯해 2021年 不起訴 處分을 내렸던 임종석 前 大統領祕書室長과 曺國 前 法務部 長官(前 大統領民政首席祕書官)을 再搜査하기로 18日 決定했다. 이 事件으로 起訴된 靑瓦臺 關係者 相當數가 1審에서 有罪 判決을 받자 이들을 다시 搜査할 必要가 있다고 判斷한 것이다.

같은 날 檢察은 不動産 統計 造作 疑惑과 關聯해 張夏成 前 大統領政策室長을 불러 調査했고, 文在寅 前 大統領의 사위였던 徐某 氏의 泰國 航空社 타이이스타젯 特惠 採用 疑惑 搜査도 速度를 내고 있다. 4·10總選을 앞두고 文在寅 政府 靑瓦臺의 民政·政策라인은 勿論이고 人事라인까지 檢察 搜査가 全方位的으로 擴大되면서 野圈은 “政治 報復”이라며 剛하게 反撥했다.

● 檢, ‘靑 選擧 介入’ 再搜査 決定


서울高檢은 18日 林 前 室長과 조 前 長官, 李光喆 前 大統領民政祕書官, 宋哲鎬 前 蔚山市長, 송병기 前 蔚山市 經濟部市場에 對한 再起搜査를 命令했다. 서울高檢 關係者는 “旣存 搜査 記錄, 公判 記錄, 判決 等을 綿密히 檢討한 結果 蔚山警察廳 下命(下命) 搜査 및 候補者 買收 嫌疑 部分에 對해 追加 搜査가 必要하다”고 說明했다.

檢察은 再搜査를 서울中央地檢 公共搜査2部(部長檢事 정원두)에 配當했다. 서울中央地檢의 公安 事件을 指揮하는 김태은 3次長檢事는 2019年 8月∼2020年 9月 公共搜査2部長을 지내며 宋 前 市長 等 13名을 1次 起訴한 바 있다.

蔚山市長 選擧 介入 事件은 2018年 地方選擧에서 文 前 大統領의 30年 知己인 宋 前 市場을 당선시키기 위해 靑瓦臺가 組織的으로 介入했다는 疑惑이다. 檢察은 2021年 4月 2次 起訴로 搜査를 마무리했는데, 林 前 室長과 조 前 長官 等이 自由韓國當(現 國民의힘) 김기현 蔚山市長 候補에 對한 下命 搜査를 指示했다는 疑惑에 對해 ‘證據가 不充分하다’며 無嫌疑 處分했다. 檢察은 林 前 室長과 조 前 長官 等이 더불어民主黨 黨內 競選에서 宋 前 市長이 候補가 되도록 競爭 候補를 買收했다는 嫌疑 亦是 “犯行에 加擔했다는 剛한 疑心이 든다”면서도 證據 不充分으로 不起訴 處分했다.

1次 起訴 後 2次 起訴까지 1年 3個月이나 걸린 데다 林 前 室長과 조 前 長官 等 靑瓦臺 ‘윗線’들이 모두 不起訴 處分을 받자 自由韓國黨은 再搜査가 必要하다며 서울高檢에 抗告를 提起했다. 特히 지난해 11月 1審 法院이 白元宇 前 大統領民政祕書官 等에게 實刑을 宣告하자 國民의힘은 再搜査를 剛하게 要求해왔다.

조 前 長官은 18日 페이스북에 “(檢察의) 意圖가 무엇인지 可히 斟酌이 간다”며 “끝도 없는 칼질이 지긋지긋하지만 檢察이 부르면 언제든 가겠다”고 적었다. 林 前 室長은 YTN에 出演해 “明白한 政治 彈壓이고 斷乎하게 맞서 싸울 것”이라고 反撥했다.

● 文 ‘政策室長’ 張夏成 被疑者 調査


文在寅 政府 不動産 統計造作 疑惑을 搜査 中인 檢察은 18日 場 前 室長을 職權濫用權利行使妨害 嫌疑 等을 받는 被疑者 身分으로 調査했다. 場 前 室長은 2017年 6月頃 靑瓦臺가 週間 서울 아파트 賣買價 統計를 미리 받아볼 수 있도록 指示한 嫌疑 等을 받고 있다.

檢察은 張 前 室長이 當時 社會首席祕書官이던 김수현 前 大統領政策室長에게 統計 流出을 指示했다고 보고 있다. 檢察은 이호승 前 大統領政策室長과 金賢美 全 國土交通部 長官을 15日과 16日 各各 被疑者 身分으로 불러 調査하는 等 搜査에 速度를 내고 있다.

前날 全州地檢 刑事3部(部長檢事 이승학)는 文 前 大統領의 사위였던 西 氏의 타이이스타젯 特惠 採用 疑惑과 關聯해 徐 氏 自宅 等을 押收搜索했다. 檢察은 西 氏의 採用을 代價로 李相稷 前 議員이 中小벤처企業振興公團 理事長에 任命된 것으로 보고 大統領人事首席祕書官室의 介入 與否를 살펴보는 것으로 傳해졌다. 法曹界에선 조현옥 前 大統領人事首席祕書官과 林 前 室長 等 當時 靑瓦臺 人事라인으로 搜査가 擴大될 수도 있다는 展望이 나온다.


허동준 記者 hungry@donga.com
구민기 記者 koo@donga.com
#檢察 #選擧介入 #任鍾晳 #曺國 #再搜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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