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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單獨]“慈乘 스님 位置追跡 좀, 緊急합니다” 弟子가 最初申告…火災는 言及 안해|동아일보

[單獨]“慈乘 스님 位置追跡 좀, 緊急합니다” 弟子가 最初申告…火災는 言及 안해

  • 東亞日報
  • 入力 2023年 12月 1日 16時 4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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曹溪宗 “遺言狀 10餘張” 追加 公開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에 마련된 자승스님 분향소를 찾은 스님들이 조문하고 있다. 2023.12.01. 사진공동취재단
1日 午前 서울 종로구 曹溪寺 大雄殿에 마련된 慈乘스님 焚香所를 찾은 스님들이 弔問하고 있다. 2023.12.01. 寫眞共同取材團
慈乘 스님이 지난달 29日 京畿 安城市 칠장사에서 入寂하기 直前 慈乘 스님의 弟子가 “스님이 危急한 것 같다”고 119에 申告한 것으로 나타났다. 曹溪宗은 慈乘 스님이 남긴 다른 遺言狀 가운데 3張을 追加로 公開했다.

1日 京畿消防災難本部가 國民의힘 金用判 議員室에 提出한 錄取錄에 따르면 지난달 29日 午後 6時 49分頃 申告者 A 氏가 119에 電話를 걸어 칠장사에 危急한 일이 있는지 물으며 “(慈乘 스님을) 位置追跡을 좀 해주십시오. 緊急합니다”라고 要請했다. 이어 “그분은 저의 스승이다. (스승은) 스님”이라고 밝혔는데, 火災 關聯 言及은 없었다. 弟子의 電話는 火災가 發生하고 6分 後 걸려온 것으로 칠장사 菩薩이 申告하기 1分 前에 이뤄졌다. 現場을 把握한 消防署가 火災 事實을 알려주자 A 氏는 “仔細히는 모르지만 (스님이) 危急한 것 같다”고 했다.

대한불교조계종 공개한 자승 스님의 유언장 일부. 대한불교조계종 제공
大韓佛敎曹溪宗 公開한 慈乘 스님의 遺言狀 一部. 大韓佛敎曹溪宗 提供
대한불교조계종 공개한 자승 스님의 유언장 일부. 대한불교조계종 제공
大韓佛敎曹溪宗 公開한 慈乘 스님의 遺言狀 一部. 大韓佛敎曹溪宗 提供
대한불교조계종 공개한 자승 스님의 유언장 일부. 대한불교조계종 제공
大韓佛敎曹溪宗 公開한 慈乘 스님의 遺言狀 一部. 大韓佛敎曹溪宗 提供
慈乘 스님이 軫憂 總務院長, 自身의 上佐 스님들, 修行者들에게 當付하는 말을 남긴 遺言狀 3張도 이날 追加로 公開됐다. 曹溪宗 企劃室長 兼 代辯人인 우봉 스님은 1日 이를 公開하며 “慈乘 스님이 올 3月 印度巡禮를 마친 뒤 知人들과 茶를 마시다가 ‘나에게 或是 무슨 일이 생기면 내 房 어디 어디를 열어 보라’고 한 적이 있다”며 “遺言狀은 모두 10餘 張인데 燒身供養(燒身供養)의 背景이나 理由에 對한 內容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이 30일 경기 안성시 칠장사 내 스님이 머무는 숙소인 요사채 화재 사고 현장 감식을 하고 있다. 전날 이곳에서 발생한 화재로 대한불교조계종 전 총무원장 자승스님이 입적했다. 2023.11.30. 사진공동취재단
國立科學搜査硏究院 等이 30日 競技 安城市 칠장사 내 스님이 머무는 宿所인 寮舍채 火災 事故 現場 鑑識을 하고 있다. 前날 이곳에서 發生한 火災로 大韓佛敎曹溪宗 前 總務院長 慈乘스님이 入籍했다. 2023.11.30. 寫眞共同取材團
한便 火災 當日 慈乘 스님은 칠장사 住持 스님인 至剛 스님과 日常的 對話만 나눈 것으로 確認됐다. 至剛 스님은 1日 동아일보 記者를 만나 “‘平素처럼 쉬러 왔다’며 하루 묵겠다고 했다. 極端的인 選擇을 暗示하는 말은 하지 않았다”고 했다. 京畿南部警察廳은 칠장사 火災 現場에서 發見된 法具(스님의 屍身)의 遺傳子(DNA)를 鑑定한 結果 慈乘 스님으로 確認됐다고 밝혔다.


安城=손준영 記者 hand@donga.com
최미송 記者 cms@donga.com
李珍求 記者 sys12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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