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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番房 事件 報告도 이런 性 搾取를…” 判事도 驚愕한 10代의 犯行|東亞日報

“n番房 事件 報告도 이런 性 搾取를…” 判事도 驚愕한 10代의 犯行

  • 東亞닷컴
  • 入力 2023年 11月 23日 10時 0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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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少年들에게 接近해 性 搾取物을 製作한 17歲 A 君의 犯行에 判事도 고개를 가로저었다.

지난 9月 江原 春川地法 103號 法廷에 선 A 君의 靑少年性保護法上 性 搾取物 製作·配布 等 嫌疑 事件 公訴狀을 본 서울高法 春川裁判部 刑事1部 김형진 部長判事는 公訴狀에 적힌 犯行을 再確認한 뒤 “n番房 事件 以後 性 搾取 犯罪가 큰 犯罪라는 게 잘 알려져 있는데 여러 次例 어린 學生들을 相對로 이런 行動을 했다는 게 理解가 안 가네요”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A 君은 지난해 4月부터 11月까지 SNS를 통해 靑少年들에게 接近한 뒤 被害者들에게 身體 露出 寫眞 또는 映像을 撮影시키고, 該當 撮影물을 電送받거나 錄畫하는 手法으로 性 搾取物을 製作한 嫌疑 等으로 起訴됐다. A 軍은 먼저 被害者로부터 好感을 산 뒤 身體 撮影물을 받자마자 突變해 脅迫을 일삼으며 執拗하게 性 搾取 犯行을 이어갔다.

1審 裁判部는 “罪質과 犯罪가 이뤄진 情況이 매우 나쁘고, 被害者들은 相當한 큰 精神的 衝擊과 苦痛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며 懲役 長期 5年에 短期 2年 6個月의 實刑을 宣告했다. 또 性暴力 治療프로그램 40時間 履修와 兒童·靑少年 關聯機關 等에 5年間 就業制限을 命令했다. A 君은 “原審의 兄은 무거워서 不當하다”며 抗訴했고, 檢察은 原審 刑量이 가볍다며 抗訴했다.

23日 法曹界에 따르면 兩側 主張을 살핀 抗訴審 裁判部는 “黨心에서 被害者 1名과 合意해 處罰不願 意思가 標示됐으나 犯行 回數와 內容에 비추어보면 比重이 크지 않다”며 兩側의 抗訴를 모두 棄却했다.

抗訴審 裁判部는 “被害者들은 被告人의 脅迫에 極甚한 恐怖와 不安感을 느꼈을 것으로 보이며, 一部 被害者에게는 加虐的인 內容으로 性 搾取物을 製作했다. 被害者 中 1名은 ‘아직도 苦痛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再次 嚴罰을 歎願한 點 等을 綜合했다”고 밝혔다.

송치훈 東亞닷컴 記者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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