光州東區, ‘世界祝祭協會韓國支部年次總會’ 開催

東亞日報
入力 2023年 11月 8日 03時 00分

이형주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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來日 라마다프라자 充壯호텔서 열려

光州東區는 9日부터 이틀間 라마다프라자 充壯호텔에서 2023 世界祝祭協會韓國支部年次總會를 開催한다고 밝혔다. 올해 總會는 全國地方自治團體, 民間團體祝祭擔當者 100餘名이 參席한다.

임택 光州東區廳長은 總會에서 大韓民國代表 거리型祝祭로 發展한 ‘追憶의 忠壯祝祭’를, 박범인 忠南錦山郡守는 世界로 가는 ‘錦山世界人蔘祝祭’를 紹介한다. 또 정강환 世界祝祭協會韓國支部會長이 韓國祝祭의 跳躍과 夜間型祝祭 트렌드를, 허권 前 유네스코 啞胎無形遺産센터 事務總長이 世界文化遺産과 祝祭의 시너지 效果를 發表한다. 이어 △世界祝祭都市와 晉州南江油燈祝祭 △世界로 가는 祝祭都市統營 △빅데이터를 活用한 安全한 祝祭提案 △新夜間經濟 및 祝祭經營過程에 對한 主題發表와 綜合討論이 있다.

總會에 이어 올해를 빛낸 祝祭와 祝祭인을 뽑는 第17回 피너클 어워드 韓國大會施賞式이 열린다. 이 밖에 祝祭優秀事例로 △益山夜行, 薯童祝祭中心으로 △夜間으로 擴張된 金堤地平線祝祭 △保寧머드祝祭의 海外交流 △茂朱반딧불祝祭의 夜間演出 △釜山廣岸里어방祝祭의 夜間活性化 콘텐츠 △洪城의 새로운 브랜드 바비큐祝祭가 紹介된다. 光州東區關係者는 “行事는 祝祭優秀事例를 紹介해 共有하고 觀光 흐름을 알 수 있는 機會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형주 記者 peneye0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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