公州 고마나루 國際演劇祭 8月에 열린다

東亞日報
入力 2023年 6月 7日 03時 00分

지명훈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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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內最高權威를 자랑하는 公主 고마나루 國際演劇祭第20回大會가 8月 5∼13日忠南 공주시 아트센터 雇馬에서 열린다.

공주시와 韓國演劇協會公州市支部는 이番演劇祭에는 1次審査를 通過한 6個作品이 舞臺에 오른다고 6日 밝혔다.

審査를 通過한 作品은 △沈淸傳을 짓다(극단 모시는 사람들) △音樂劇 블루 度그스(劇團 벅수骨) △通俗小說이 머 어때서?!(극단 收受파보리) △니 애비의 볼레로(演劇抵抗集團白癡다) △音樂劇例外와 慣習(演劇集團班) △착한 사람 김삼봉(藝術工場 두레) 等이다.

審査委員長을 맡은 오태영 劇作家는 “舞臺에 오르는 作品들이 演劇性이 뛰어나고 장르도 다양해 재미있는 公演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명훈 記者 mhjee@donga.com

#公州 #고마나루 #國際演劇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