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韓民國靑少年博覽會’ 10年 만에 仁川서 열려

東亞日報
入力 2023年 5月 19日 03時 00分

차준호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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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國 17個市道 112個團體參加
進路特講等 다채로운 프로그램

女性家族部와 仁川市가 共同主催하는 第19回大韓民國靑少年博覽會가 25日부터 27日까지 頌禱컨벤시아에서 열린다.

18日仁川市에 따르면 2013年에 이어 10年 만에 仁川에서 다시 열리는 靑少年博覽會는 ‘디지털 時代를 先導하는 글로벌 K-靑少年’을 主題로 開催된다.

全國 17個市道에서 112個團體가 參加해 252個體驗부스가 마련된다.

‘仁川존’은 26個機關, 46個 부스가 運營되며 仁川을 弘報하고 體驗할 수 있다. 合唱團과 風物公演을 비롯한 進路特講等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進行된다.

△開幕式(靑少年의 달 記念式, 祝賀公演等)을 비롯해 △體驗活動(仁川존 等主題別 오프라인 體驗부스, 온라인 메타버스 體驗活動) △參與活動(靑少年聯合活動祝祭, 學校連繫 프로그램, K-유스 탤런트 競演大會, 4컷툰 公募展等) △講演(멘토 特講, 靑少年講演) △閉幕式(優秀 부스 및 參與活動施賞等) 等 다양한 活動이 펼쳐질 豫定이다.

김지영 仁川市女性家族局長은 “未來主役인 靑少年들이 自身들의 才能과 力量을 마음껏 發散하고 다양한 靑少年文化와 體驗活動이 펼쳐지는 祝祭의 場이 될 것”이라며 “靑少年들이 幸福한 仁川市民으로 成長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政策을 開發하겠다”고 말했다.

차준호 記者 run-ju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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