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人事權 通한 警察 掌握 現實化”…警察局 總警人士 餘震|東亞日報

“人事權 通한 警察 掌握 現實化”…警察局 總警人士 餘震

  • 뉴시스
  • 入力 2023年 2月 7日 14時 29分


코멘트
警察이 最近 斷行한 總警級 轉補 人事에서 過去 警察局 設置에 公開的으로 反對했던 人物들이 所謂 閑職으로 移動해 ‘報復性 人士’라는 批判이 提起되는 가운데, 警察 內部에서는 지난해 行政安全部 警察局 設置 때부터 豫見된 憂慮가 現實化된 것이라는 反撥이 터져나온다.

7日 警察 等에 따르면 警察 內部網 揭示板에는 지난해 8月 行安部의 警察 統制 方案의 一環으로 警察局이 出帆할 때부터 豫見됐던 憂慮가 現實化된 것이라는 趣旨의 批判 글이 잇따라 올라왔다.

지난해 8月 出帆한 行安部 警察國은 設置 過程부터 險難했다. 警察 內部의 强한 反撥에 부딪힌 탓이다.

警察國을 통해 行安部 長官이 總警級 任用 提請權을 휘두르면서 實質的으로 警察 組織을 統制하게 된다는 것이 當時 警察 內部의 激昂된 反應이었다. 人事權을 통해 事實上 警察의 個別 事件 搜査 等 具體的 事務에도 介入할 憂慮가 생긴다는 主張이다.

이 過程에서 警察에서 治安監 人事를 發表했다가 飜覆하는 論難까지 벌어지자, 그間 內部의 集團的 反撥 等에 對한 責任을 지고 金昌龍 當時 警察廳長이 自進 辭退하는 狀況까지 벌어졌다.

一線 警察官들은 削髮示威까지 벌였고, 이어 總警級 警察官들이 모인 ‘全國 警察署長會議’가 열려 公開的으로 指揮官들이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그러자 李尙玟 行安部 長官은 “하나회의 12·12 쿠데타에 準하는 狀況”이라고 剛하게 批判했고, 警察廳은 會議 參席者 全員에 對해 監察에 突入했다.

警察國이 豫定대로 設置됐고 內部 反撥도 漸次 사그라들었지만, 지난 2日 發表된 上半期 總警 轉補 人事를 契機로 다시 反撥이 터져나오는 雰圍氣다.

이番 人事에서 警察署長會議에 參席했던 多數의 總警들이 比較的 閑職으로 轉出됐다는 評價가 나오면서다. 特히 一部는 6個月 만에 補職이 바뀌기도 해 報復人事라는 批判도 提起됐다.

實際로 警察署長會議에 參席한 것으로 傳해지는 이은애 警察廳 搜査構造改革팀長, 황정인 서울警察廳 痲藥犯罪搜査隊長은 警正級이 맡던 警察人材원 敎育行政센터長, 警察搜査硏修院 敎務係長으로 各各 轉補됐다. 이지은 中央警察學校 敎務課長度 全南警察廳 112治安綜合狀況室 狀況팀長으로 轉出됐다.

警察署長會議를 主導했다가 停職 3個月의 重懲戒를 받았던 류삼영 總警은 지난 6日 記者會見을 통해 警察署長會議 參席 總警 50餘名 가운데 28名이 한 階級 아래인 警正級 補職으로 轉補됐다고 主張했다. 또 12名은 本人이 願하지도 않은 狀態에서 人事發令 6個月 만에 다른 補職으로 再發令됐다고 했다.

流 總警은 “政權에 맞서고 말을 잘 듣지 않는 사람들은 이런 式으로 恥辱을 當할 것이란 메시지를 주는 길들이기 人事”라며 “政權 입맛에 맞는 人士들에게는 報恩人事를, 不當함을 提起하는 사람들에게는 報復人事를 하는 것으로 組織을 흔들고 國民을 不安하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一線에서는 다시 集團的 反撥 兆朕이 感知된다.

光州·全南警察職場協議會 20個 警察署 代表들은 立場門을 내 “이番 人事는 갓 昇進한 總警 候補者들을 課長級 자리에 配置하고, 警察局 新設 關聯 輿論收斂을 위한 總警會議에 參席한 總警들은 係長級 자리에 人事를 한 것으로 누가 봐도 報復性 人士”라며 “公正과 常識이 무너진 人事慘事”라고 指摘했다.

警察廳은 報復性 人士라는 評價를 否認하고 있다.

윤희근 警察廳長은 前날 記者懇談會에서 “多樣한 考慮를 人事權者로서 하는데, 力量·資質은 基本이고 公職官, 責任意識, 對內外 다양한 評價, 所謂 말하는 世評도 듣는다”며 “오랜期間에 걸쳐서 綜合的으로 考慮해 深思熟考한 끝에 이 같은 人事結果를 내놓은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