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살이’ 一家族 3名莞島서 失踪…乘用車位置追跡主力

뉴스1
入力 2022年 6月 25日 19時 0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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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間農村살기 體驗을 떠난 뒤 連絡이 杜絶된 初等學生一家族을 찾기 爲한 警察의 搜索이 4日째 이어지고 있다.

25日光州南部警察署等에 따르면 連絡이 杜絶된 粗毛羊(10)과 朝陽의 30代父母等一家族 3名을 찾기 위한 搜索이 光州와 莞島에서 同時에 進行되고 있다.

光州에서는 朝陽家族의 行跡을 把握하는데 注力을 하고 있고, 莞島에서는 朝陽의 家族이 使用한 乘用車의 位置追跡에 重點을 두고 있다. 또 失踪警報文字를 發送하고 있다.

失踪申告가 接受된지 나흘째 搜索이 이어지고 있지만 現在까지는 별다른 成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22日光州南區에 居住하는 朝陽等一家族 3名이 連絡杜絶됐다는 申告가 接受됐다.

이들은 지난달 19日부터 이달 15日까지 한달間濟州島로 가 農村살기 體驗을 하겠다며 學校에 郊外體驗學習申請을 提出하고 光州에서 强震을 거쳐 全南莞島郡으로 移動한 것으로 傳해졌다.

한달間農村살기 體驗은 全南道와 農林部에서 推進하는 ‘農村에서 살아보기’와는 聯關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家族은 지난달 29日乘用車를 타고 古今大橋를 利用해 莞島로 一員으로 移動했다. 지난달 31日莞島 신지 松谷港一圓에서 生活反應을 보였던 것으로 調査됐다.

하지만 體驗期間이 끝나는 지난 15日以後에도 曺孃이 光州에 있는 學校에 登校하지 않았고, 一家族 모두 連絡이 닿지 않자 學校側耳警察에 申告를 했다.

警察關係者는 “調養家族이 搭乘했던 乘用車의 動線을 確認等行跡을 調査하고 있다”고 말했다.

(光州=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