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胤德, 全北知事出馬… “벼랑 끝 全羅北道, 大轉換 합니다”

뉴시스
入力 2022年 3月 29日 14時 4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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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不可能을 뛰어 넘는 挑戰的行政, 戰鬪的政治로 벼랑 끝 全羅北道를 大轉換하겠다”

金胤德議員(더불어民主黨·全州甲)李 29日全州市西部新市街地 옛 大韓紡織 터에서 줌(Zoom)을 通한 道民 100人과 함께 記者會見을 열고 全北道知事出馬를 公式宣言했다.

金議員은 먼저 全北의 現實과 關聯해 “지난해 전북도內出産率 0.85, 每年 6000餘名의 靑年이 全北을 떠나는 等消滅의 벼랑 끝에 서있다”며 “더 늦기 前에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을 始作하지 않으면 全北은 끝내 消滅하게 될 것”이라고 診斷했다.

金議員은 그러면서 200萬道民, 3%臺年平均經濟成長率, 4萬 달러 1人當地域總所得(GDRP) 等 ‘2·3·4 全北비전’을 提示하고, 7가지 實行課題를 밝혔다.

‘2·3·4 全北비전’實行約束으로는 ▲‘광개토 協力事業’을 통한 全北의 經濟領土擴張 ▲5卷役經濟 블록化와 로컬파워를 通한 全北經濟의 大轉換 ▲魅力的인 靑年機會特別度 ▲잘사는 農生命食品水道 ▲過去와 未來가 만나는 文化觀光水道 ▲내 삶에 도움이 되는 包容先導都市 ▲未來革新人材의 搖籃, 씽크빌 等 7가지를 提示했다.

金議員은 “實現可能한 戰略的 SOC 大轉換과 打試圖와의 攻擊的‘광개토 協力事業’를 통해 全北經濟領土를 14個市郡에서 20個市郡으로 擴張하겠다”며 “全州-完州統合時가 광개토 協力事業의 첫 단추가 될 것”이라고 强調했다.

金議員은 “5個의 申産業을 5個圈域으로 묶는 經濟블록化와 로컬파워를 통해 全北經濟의 體質을 革新하고, 靑年當事者가 政策을 主管하는 專擔部署新設을 통해 靑年機會特別度를 만들겠다”고 約束했다.

農生命食品首都公約으로는 ▲全北型農食品벤처企業育成支援센터 構築 ▲食品클러스트 글로벌 據點化推進 ▲氣候溫暖化에 對應한 AI農業硏究센터 設置 ▲農民手當支給體系改編等을 約束했다.

文化觀光首都公約으로는 ▲西海岸 6次産業觀光벨트 造成 ▲智異山圈廣域觀光開發事業 ▲한스타日事業攻擊的支援 ▲國立無形遺産院位相强化 및 인프라 事業支援 ▲1兆원 規模의 새萬金 K-POP타운 造成等을 提示했다.

이어 金議員은 “企業誘致의 重要要素인 人材育成을 위해 道知事直屬 ‘技術(人材)委員會’와 ‘全北聯合大學支援 센터’ 設置等을 통해 未來革新人材의 搖籃, 全北 씽크빌을 만들겠다”고 强調했다.

그러면서 李在明直系답게 지난 大選에서 當時李在明候補의 全北 14個市郡公約을 言及하며, “李在明의 全北約束을 끝까지 챙기겠다”고 約束했다.

金胤德議員은 全州市公約으로 ▲全州市廳複合開發 ▲全州驛勢圈開發 ▲大韓紡織터 開發 ▲衙中湖水觀光開發等 4代大規模開發事業을 約束하는 等全北 14個市郡別重點公約을 發表했다.

[全州=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