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億資産家’ 環境美化員 “유튜브 以後人事措置”…알고보니

뉴시스
入力 2022年 1月 15日 00時 3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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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身을 27億원의 資産家로 밝힌 한 環境美化員 유튜버가 所屬區廳에 解雇民願이 쏟아지자 人事措置를 當했다고 主張해 論難이 됐다. 該當區廳은 유튜브로 알려지기 以前에 施行된 人事이며, 解雇民願課는 無關하다는 立場이다.

15日該當自治區에 따르면 유튜브 채널 ‘奢侈남TV’(事故치는 男子)을 運營하는 環境美化員 A氏는 最近自身의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區廳에 저를 解雇하라는 電話가 많이 온다”며 “區廳에 불려가 注意를 받고 不合理한 人事異動으로 勤務時間도 變更됐다. 資産이 많으면 해고당해야 하느냐”고 吐露했다.

A氏는 “稅金을 내면 公共機關에서 일하는 사람을 解雇할 權限이 있느냐? 어려운 사람들에게 職業을 讓步하라고요? 제가 어려울 때 도와주신 분 있나요?”라고 反問하며 “나 亦是 책임져야 할 家族들이 있다. 어머니도 갑상샘癌에 걸려 제가 保護者役割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善意로 나온 것인데 돈 자랑, 車 자랑으로 變質해 寫眞들이 돌아다니는데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더는 저와 環境美化員분들에게 被害가 안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A氏는 最近 유튜브 채널에 出演해 環境美化員을 選擇한 理由와 過程, 資産을 모은 方法等을 밝혀 話題가 됐다. 그는 빌라 競賣를 통해 11채 빌라를 所有하고 月貰로만 400萬원, 月收入 1000萬원을 벌고 있다고 自身을 紹介했다.

A氏의 이야기가 알려지면서 最近所屬區廳에는 財力을 갖춘 그를 環境美化員에서 解雇해야 한다는 內容의 民願이 빗발쳤던 것으로 傳해졌다.

이에 對해 該當區廳은 民願이 最近 들어온 것은 맞지만 人事와는 無關하다고 立場을 밝혔다.

該當區廳關係者는 “最近所屬環境美化員들의 勤務地와 勤務時間이 變更된 것은 맞지만 言論에 알려지기 以前에 決定됐다”며 “解雇民願 때문에 人事措置됐다는 것은 事實과 다르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