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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民團體 “秋아들 疑惑 搜査, 權力에 屈服해 無嫌疑”…監察 要請|東亞日報

市民團體 “秋아들 疑惑 搜査, 權力에 屈服해 無嫌疑”…監察 要請

  • 뉴시스
  • 入力 2020年 10月 28日 12時 0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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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務部에 서울東部地檢 監察要請書 接受
"搜査 結果 解明된 것 없고 疑惑만 增幅"
"聖域 없는 監察 통해 明明白白히 밝혀야"
檢察, 秋美愛 아들 等 疑惑에 無嫌疑 處分

한 市民團體가 “檢察이 秋美愛 法務部 長官 아들의 脫營 疑惑 事件 等을 無嫌疑 處分한 것은 腐敗한 權力에 屈服한 것”이라고 主張하며 法務部에 監察要請書를 接受한 것으로 傳해졌다.

法治主義 바로 세우기 行動連帶(法세連)는 28日 午前 法務部 홈페이지를 통해 秋 長官 아들 徐某氏 軍休暇 特惠 疑惑을 搜査한 서울東部地檢 監察要請書를 接受했다고 밝혔다.

李鍾培 法세連 代表는 “東部地檢이 徐氏에 對한 疑惑들을 無嫌疑 處分한 것은 腐敗한 權力에 屈服한 恥辱的 搜査 結果이자 알량한 立身揚名을 위해 公正과 正義를 짓밟은 醜惡한 蠻行”이라고 主張했다.

李 代表는 “東部地檢의 搜査 結果 무엇 하나 시원하게 解明된 것은 없고 오히려 疑惑이 增幅됐다”며 “풀리지 않은 많은 疑惑들이 남아있음에도 이를 덮어놓고 無嫌疑 結論을 내린 것은 누가 봐도 秋 長官의 外壓이 있었거나, 아니면 人事權者에게 잘 보이기 爲해 無嫌疑를 만들어 줬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法務部는 徐氏 疑惑과 全體 搜査 過程에 對한 聖域 없는 監察을 통해 實體的 眞實을 明明白白히 밝히고, 잘못이 있는 搜査팀에 對해 强力한 懲戒 및 刑事告發할 것을 促求한다”고 덧붙였다.

서울동부지검 刑事1部(部長檢事 김덕곤)는 지난 달 徐氏의 軍務離脫, 勤務 忌避 目的 位階 嫌疑 等에 對해 無嫌疑 處分했다.

徐氏는 지난 2017年 6月5日부터 같은 달 27日까지 軍部대로의 復歸나 承認 없이 두 次例의 病暇와 한 次例의 個人 休暇를 使用했다는 疑惑에 휩싸였는데, 檢察은 疑惑의 核心인 休暇 未復歸 等에 對해 嫌疑가 없다고 봤다.

檢察은 軍務離脫幇助, 勤務忌避 目的 位階, 位階 公務執行妨害 等 嫌疑로 告發된 秋 長官에 對해서도 不起訴 處分했고, 秋 長官의 前 補佐官 A氏가 徐氏의 休暇 延長을 付託했다는 疑惑에 對해서도 嫌疑가 없다고 判斷했다.

當時 檢察은 “最初 病暇, 延長 病暇 및 定期 休暇는 모두 地域大將의 承認 下에 實施됐고, 이를 口頭로 通報받은 徐氏에게 軍務를 忌避할 目的이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했다.

이어 “徐氏의 付託으로 補佐官 A氏가 支援將校 B大尉에게 定期休暇 處理 與否를 問議하자, B大尉가 當時 當直士兵에게 定期休暇 處理된 事實을 말한 것으로 外壓이나 請託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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