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信用保證財團과 地域經濟-共同體活性化爲한 MOU 締結

東亞日報
入力 2020年 9月 17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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慶熙大學校

慶熙大(總長 한균태) 캠퍼스타운 造成事業團은 2日 서울캠퍼스에서 서울信用保證財團과 地域經濟와 共同體活性化를 爲한 業務協約을 맺었다. 協約式에는 慶熙大學務副總長兼 캠퍼스타운 造成事業團 남순건 團長과 서울信用保證財團東部地域 임광수 本部長, 권성우 支店長等이 參席했다.

이番協約은 서울市가 靑年 일자리와 住居問題, 地域活力沈滯問題를 同時에 解決하기 위해 推進하는 캠퍼스타운 造成事業을 基盤으로 한다. 協約은 地域社會相生을 目標로 제기동 弱齡市場活性化와 회기동 小商工人後續支援事業의 協業을 위해 締結됐다. 경희대는 優秀한 專門人力과 資源을 提供하고, 信用保證財團은 正確한 데이터를 基盤으로 小商工人支援 노하우를 提示한다.

경희대 캠퍼스타운 造成事業團은 한放産業特區로 指定된 弱齡市場活性化事業을 펼친다. 藥令市長은 韓藥流通去來量의 70%를 차지하는 傳統市場이지만 最近 코로나19 餘波로 商家의 70% 以上이 赤字다. 경희대는 藥令市長業體中優秀業體를 選定해 경희대 캠퍼스타운 로고가 담긴 懸板을 附着하면서 市場 이미지를 提高하고, 敎授와 在學生이 함께 參與하는 獨立硏究를 통해 地域經濟活性化方案을 提示할 計劃이다. 信用保證財團은 小商工人을 위한 經營 컨설팅 事業을 實施한다.

兩機關의 業務協約締結에 藥令市長協會도 支援의 손길을 내비쳤다. 協會는 慶熙大隣近에 居住하고 있는 홀몸老人, 한父母家庭, 障礙友家庭, 生活保護對象家庭等 코로나19에 脆弱한 50餘家口를 對象으로 藥令市長의 免疫力强化製品을 支援하겠다고 傳했다. 경희대 캠퍼스타운 造成事業團 남순건 團長은 “業務協力을 통해 여러 資源과 財源이 더해지면 더 큰 相生效果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期待感을 나타냈다. 임광수 서울信用保證財團東部地域本部長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地域社會에 힘이 되는 所重한 자리에 함께해서 感謝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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