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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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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총리 “정부, 지금도 의료계 반응 기다리고 있어”

    韓 總理 “政府, 只今도 醫療界 反應 기다리고 있어”

    한덕수 國務總理는 執權與黨의 4·10 總選 敗北와 無關하게 醫科 大學 定員 擴大를 推進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只今도 醫療界의 立場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韓 總理는 17日 鍾路 政府서울廳舍에서 取材陣과 백브리핑(質疑應答)을 進行하며 “醫大 定員 增員은 醫療改革의 事實 한 部…

    •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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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협 “의대 증원 멈추고 합리적·객관적 기구에서 새롭게 논의하자”

    醫協 “醫大 增員 멈추고 合理的·客觀的 機構에서 새롭게 論議하자”

    대한의사협회 非常對策委員會가 “醫大 定員 增員을 멈추고 合理的이고 客觀的인 機構에서 새로 論議될 수 있도록 方針을 바꿔달라”고 主張했다. 김성근 醫協 非對委 言論弘報委員長은 17日 “總選 以後 처음으로 尹錫悅 大統領이 前날(16日) 立場을 發表했으나, 現在 議政 對峙 狀況에 對한 言…

    •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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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入院, 毒感의 2倍…“高危險群, 繼續 注意해야”

    올해 累積된 바이러스性 入院 患者 中 코로나19 患者는 34.7%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毒感(15.8%)의 두 倍 以上으로, 코로나19街 毒感보다 威脅的으로 作用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17日 疾病管理廳에 따르면 65歲 以上의 코로나19 致命率은 0.15%로 65歲 未滿의 …

    •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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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빠의 육아, 서대문구가 도와드려요”

    “아빠의 育兒, 서대문구가 도와드려요”

    서울 西大門區(區廳長 李性憲)가 다음 달부터 서울 西北圈 最初로 ‘아빠 育兒休職奬勵金 支援 事業’을 始作한다.17일 서대문구는 男性의 育兒休職이 어려운 現實을 反映해 ‘서대문구 低出生 對應 마스터플랜’의 하나로 이 事業을 推進한다고 밝혔다. 特히 旣存 ‘서울型 育兒休職奬勵金’과 달리 …

    •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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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루고 또 미루고’…개강 재차 연기한 대학들, 수업 시수 확보 가능할까

    ‘미루고 또 미루고’…개강 再次 延期한 大學들, 授業 屍首 確保 可能할까

    全國 醫科大學 80%가 이番 週 授業을 再開할 것이라던 政府 發表와는 달리 學生들이 돌아오지 않으면서 大學들이 再次 開講 演技에 나섰다. 이미 開講한 大學들 多數가 非對面 온라인 授業으로 進行 中이며, 現場 實習이 必須인 本科生들의 授業이 繼續 미뤄질 境遇 授業 時間 確保에 蹉跌이…

    •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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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교수협 “단일안은 ‘증원 원점 재검토’…의료붕괴 목전”

    醫大敎授協 “單一案은 ‘增員 原點 再檢討’…醫療崩壞 目前”

    尹錫悅 大統領이 醫療改革 意志를 再確認한 가운데 醫科大學 敎授協議會 團體가 “醫療界의 單一案은 처음부터 變함 없이 醫大 增員 原點 再檢討”였다고 17日 거듭 强調했다. 全國醫科大學敎授協議會(全義敎協)은 이날 午後 聲明을 내 “目前에 닥친 醫療 崩壞의 狀況에서 政府에 醫療界와의 迅速한…

    •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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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비상진료 채용된 의사·간호사 인건비 지원…브리핑은 9일째 안해

    政府, 非常診療 採用된 醫師·看護師 人件費 支援…브리핑은 9日째 안해

    政府가 上級綜合病院과 公共醫療機關에서 非常診療 新規人力으로 追加 採用한 醫療陣의 人件費를 支援하기로 했다. 專攻醫 數가 많은 綜合病院까지 支援하는 方案도 檢討 中이다. 曺圭鴻 保健福祉部 長官은 17日 ‘醫師 集團行動 中央事故收拾本部’(中收本)를 主宰하고 이같이 밝혔다. 福祉部는 賞…

    •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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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공지능 활용해 신약 개발…정부 “기간 단축·비용 절감”

    人工知能 活用해 新藥 開發…政府 “期間 短縮·費用 節減”

    政府가 新藥 開發에 人工知能(AI)을 活用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新藥 開發 期間을 短縮하고 費用을 줄일 수 있을 展望이다. 保健福祉部는 科學技術情報通信部, 韓國製藥바이오協會와 함께 17日 ‘聯合學習 基盤 新藥 開發 加速化 프로젝트 事業團’ 開所式을 開催했다고 밝혔다. ‘聯合學習 …

    •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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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학신청 의대생, 전날 135명 ‘급증’…누적 1만578명

    休學申請 醫大生, 前날 135名 ‘急增’…累積 1萬578名

    政府의 醫大 增員에 反對해 前날 醫大生 135名이 ‘有效한’ 休學屆를 提出했다. 이달 들어 醫大生들의 休學 申請 增加勢는 急激히 鈍化했는데, 하루 새 다시 歲자릿 數대로 치솟았다. 17日 敎育部에 따르면 前날 1個校에서 醫大生 135名이 學則에서 要求하는 要件과 節次를 갖춰 休學屆…

    •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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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갈등 해법 없이 “의료개혁 계속 추진”… 의료계 “실망”

    議政葛藤 解法 없이 “醫療改革 繼續 推進”… 醫療界 “失望”

    尹錫悅 大統領은 16日 醫療改革 推進 意志를 强調한 反面 長期化된 議政(醫政) 葛藤 問題에 對한 具體的인 言及은 避했다. 이날 大統領 發言을 契機로 政策 方向 轉換을 期待했던 醫療界에서는 失望感이 터져 나왔다. 尹 大統領은 이날 國務會議에서 “勞動, 敎育, 年金 3大 改革과 醫療改革을…

    •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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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차관이 뭐라고… “박민수 경질” 의사들 집중 타깃으로

    福祉次官이 뭐라고… “박민수 更迭” 醫師들 集中 타깃으로

    政府의 醫大 入學定員 擴大에 反對하며 病院을 離脫한 專攻醫(인턴, 레지던트)들은 15, 16日 連이어 記者會見을 열고 ‘박민수 保健福祉部 2次官 更迭’을 要求하고 나섰다. 醫大 增員 政策을 總括하는 曺圭鴻 長官 代身 朴 次官을 正照準한 걸 두고 政府 안팎에선 ‘異例的인 일’이란 反應이…

    •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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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의정갈등 해법 없이 “의료개혁 계속 추진”… 의료계 “실망”

    尹, 議政葛藤 解法 없이 “醫療改革 繼續 推進”… 醫療界 “失望”

    尹錫悅 大統領은 16日 醫療改革 推進 意志를 强調한 反面 長期化된 議政(醫政)?葛藤 問題에 對한 具體的인 言及은 避했다. 이날 大統領 發言을 契機로 政策 方向 轉換을 期待했던 醫療界에서는 失望感이 터져 나왔다.윤 大統領은 이날 國務會議에서 “勞動, 敎育, 年金 3大 改革과 醫療改革을 …

    •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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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의대 교수 91.7% “주 52시간 이상 근무”…89.2% “우울증 의심”

    서울대醫大 敎授 91.7% “週 52時間 以上 勤務”…89.2% “憂鬱症 疑心”

    지난 2月부터 議政葛藤이 두 달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大學校 醫科大學-서울대학교病院 敎授 相當數는 週 52時間 超過 勤務 中이며 憂鬱症마저 疑心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醫大-서울大病院 非常對策委員會(非對委)는 16日 午後 總 4個 病院(서울·분당·보라매·江南) 敎授陣이 參與하…

    •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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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28자’ 의료개혁 입장 발표…의료계 “변한 게 없다, 대화 않겠다는 것”

    尹 ‘28字’ 醫療改革 立場 發表…醫療界 “變한 게 없다, 對話 않겠다는 것”

    “醫療改革을 繼續 推進하되, 合理的인 意見을 더 챙기고 귀 기울이겠다.”윤석열 大統領은 總選이 끝난 지 엿새 만인 16日 午前 龍山 大統領室에서 열린 國務會議 모두 發言을 통해 總選 慘敗에 對한 立場을 傳했다.의료계를 비롯해 國民들은 最近 나라를 뒤흔들고 있는 醫療 大亂과 關聯한 尹 …

    •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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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귀 조건으로 복지장관 아닌 ‘차관’ 경질 내건 전공의들, 왜?

    復歸 條件으로 福祉長官 아닌 ‘次官’ 更迭 내건 專攻醫들, 왜?

    政府의 醫大 入學定員 擴大에 反對하며 病院을 離脫한 專攻醫(인턴, 레지던트)들은 15, 16日 連이어 記者會見을 열고 ‘박민수 保健福祉部 2次官 更迭’을 要求하고 나섰다. 醫大 增員 政策을 總括하는 曺圭鴻 長官 代身 朴 次官을 正照準한 걸 두고 政府 안팎에선 ‘異例的인 일’이란 反應이…

    •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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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공의 절반 복귀 생각…군복무 현실화 등 선행 조건”

    “專攻醫 折半 復歸 생각…軍服務 現實化 等 先行 條件”

    政府의 醫大 定員 增員에 反撥해 辭職한 專攻醫들 가운데 折半 假量은 復歸할 생각이 있다는 主張이 나왔다. 다만 이들은 軍服務 期間 現實化, 善意의 醫療行爲에 對한 免責 等을 先行 條件으로 달았다. 16日 大田聖母病院 辭職 專攻醫 류옥하多氏는 서울 鍾路區 센터포인트빌딩에서 ‘辭職한 전…

    •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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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全國 消防官 ‘精神과 非對面 診療’ 來年부터 可能해진다

    이르면 來年부터 全國 消防公務員이 非對面으로 精神科 診療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16일 消防廳 等에 따르면 청은 2025年 12月 國立消防病院 開院에 맞춰 全國 消防公務員에게 精神健康醫學科 非對面 診療 서비스를 提供하기 위한 實行 計劃을 推進 中이다.소방청의 國立消防病院 建立 …

    •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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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軍 “1차 파견 군의관 20여명, 내달 5일까지 파견 연장”

    軍 “1次 派遣 軍醫官 20餘名, 來달 5日까지 派遣 延長”

    國防部는 지난 3月 1次로 派遣나간 軍醫官 20餘名에 對해 當初 計劃했던 勤務期間이 끝났으나 來달 初까지 派遣을 延長하기로 했다고 16日 밝혔다. 전하규 國防部 代辯人은 이날 國防部 定例브리핑에서 1次 派遣 軍醫官 復歸 與否에 對한 質問을 받고 “3月 11日에 1次 軍醫官 20餘名…

    •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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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방부 “1차 파견 군의관 연장근무…정부 요청시 추가 파견 검토”

    國防部 “1次 派遣 軍醫官 延長勤務…政府 要請時 追加 派遣 檢討”

    醫療空白을 메우기 위해 民間 醫療現場에 派遣된 軍醫官들이 派遣 期間이 끝난 以後에도 延長 勤務를 하고 있는 것으로 確認됐다. 전하규 國防部 代辯人은 16日 定例브리핑에서 “3月 11日에 1次 軍醫官 20餘名이 派遣돼 當初 計劃으론 4月 7日에 勤務 期間이 滿了이지만 5月 5日까지 …

    •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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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원해도 필수 의사 하지 않을 것”…연세의대 교수들, 환자에 호소

    “增員해도 必須 醫師 하지 않을 것”…延世醫大 敎授들, 患者에 呼訴

    延世大 醫大 敎授들이 患者들에게 이番 醫大 增員에 對한 說明과 醫療 空白에 對한 理解를 求하는 內容을 담은 呼訴文을 나눠주고 있다. 16日 연세醫大 敎授 非常對策委員會에 따르면 연세醫大 敎授들은 薔薇꽃 그림을 背景으로 한 ‘患者분께 드리고 싶은 醫師의 마음-2024年 봄’이라는 第…

    •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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