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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專攻醫 折半 復歸 생각…軍服務 現實化 等 先行 條件”|東亞日報

“專攻醫 折半 復歸 생각…軍服務 現實化 等 先行 條件”

  • 東亞닷컴
  • 入力 2024年 4月 16日 13時 5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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辭職 專攻醫 류옥하다, 150名 書面·對面 인터뷰

사직 전공의 류옥하다 씨가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센터포인트빌딩에서 ‘사직한 전공의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가? 전공의 150인에 대한 서면 및 대면 인터뷰 정성조사 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024.4.16 뉴시스
辭職 專攻醫 류옥하다 氏가 16日 午前 서울 鍾路區 센터포인트빌딩에서 ‘辭職한 專攻醫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가? 專攻醫 150人에 對한 書面 및 對面 인터뷰 精誠調査 結果 發表’ 記者會見을 열고 있다. 2024.4.16 뉴시스
政府의 醫大 定員 增員에 反撥해 辭職한 專攻醫들 가운데 折半 假量은 復歸할 생각이 있다는 主張이 나왔다. 다만 이들은 軍服務 期間 現實化, 善意의 醫療行爲에 對한 免責 等을 先行 條件으로 달았다.

大田聖母病院 辭職 專攻醫 류옥하다 氏는 16日 ‘辭職한 專攻醫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가? 專攻醫 150人에 對한 書面 및 對面 인터뷰 精誠調査 結果 發表’ 記者會見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류옥 氏는 “辭職 專攻醫 中에서 折半은 復歸 생각이 있다”며 “韓 인턴은 ‘軍服務 期間을 現實化하지 않으면 同僚들도, 後輩들도 專攻醫를 擇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를 主張한 인턴은 “現在는 專攻醫를 하지 않으면 現役 18個月, 專攻醫를 마치거나 中途抛棄하면 38個月 軍醫官을 가야 한다”고 했다.

류옥 氏에 따르면 答辯 中에는 處遇 改善과 善意의 醫療 行爲에 對한 免責 扶餘 主張도 나왔다.

이날 公開된 答辯 中에는 △業務가 고되고 難易度가 높은 分野에 對한 알맞은 待遇 必要 △善意의 醫療行爲에 對한 免責이 주어지지 않는다면 復歸하지 않을 것 △不可抗力的인 醫療事故에 對한 結果(死亡 包含)에 對한 無分別한 訴訟을 막아야만 修鍊으로 復歸할 것 等의 條件이 있었다.

修鍊을 完全히 抛棄하는 專攻醫가 갈수록 늘어난다는 結果도 나왔다. 류옥 氏는 “‘修鍊이 왜 必要할까’ 생각들을 가지고 있고 바이탈과 生命 다루는 과일收錄, 地方일수록 崩壞되는 것을 느낀다”라고 했다.

一部 專攻醫들이 醫師와 患者 關係에 懷疑感을 느끼고 있다는 意見도 나왔다. 류옥 氏는 “한 專攻醫는 ‘患者와 醫師가 破綻 났다. 보람을 못 느낀다’라고 했다”며 “(또 다른 專攻醫는) ‘醫主賓, 하마스에 빗댄 醫마스라고 불러, 殺人者도 이렇게 辱 안 먹을 것”이라고 했다“고 傳했다.

修鍊 마무리를 두고서도 1~2年次와 3~4次 間에 認識이 一部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류옥 氏는 ”末年車의 境遇 修鍊環境이 너무 劣惡하지만 들인 時間이 아까워서라도 마무리 지어야겠다는 사람들이 많았다“며 ”1~2年次 인턴은 未練 없이 떠났다“라고 말했다.

專攻醫들 사이에서는 政權이 바뀌어도 議政葛藤은 持續될 것이라는 意見이 支配的이었다. 류옥 氏는 ”左右를 가리지 않고 (議政葛藤은) 繼續 일어났다“며 ”김대중 政府 때 醫藥分業, 朴槿惠 政府 遠隔醫療 示範事業, 文在寅 政府 公共醫大와 最近 이재면 民主黨 代表가 다시 公論化特委 띄우면 公共醫大 言及한 것으로 안다”며 “尹錫悅 政府에서 反復되는 醫大增員으로 또 繼續 反復된다는 認識이 있다”라고 밝혔다.

한便, 專攻醫들은 公論化特委에 對해서는 肯定的으로 評價하면서도 아직은 時機尙早라고 評價했다. 류옥 氏는 “文在寅 前 大統領이 했던 原電特委와 같은 公論化特委를 肯定的으로 보고 있다. 다만 只今은 時間이 促迫해 構成된다고 해도 專攻醫 목소리 얼마나 들어갈지 疑問”이라면서 “公論化特委에 對해서는 肯定的인 立場이나 只今 當場 時點에서는 適切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송치훈 東亞닷컴 記者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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