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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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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출신 전관 변호사 회유” 이화영 측 주장에 당사자 “사실무근”

    “檢察 出身 전관 辯護士 懷柔” 李華泳 側 主張에 當事者 “事實無根”

    李華泳 前 京畿道平和副知事 側이 ‘檢察 出身 전관 辯護士 動員’ 이라는 새로운 主張을 하고 나선 가운데 當事者로 指目된 辯護士가 “全혀 事實이 아니다”라고 밝혀 또다시 ‘眞實攻防’이 벌어지고 있다.22일 該當 辯護人은 ‘이화영 辯護人의 전관 辯護士를 動員한 懷柔 疑惑에 對한 立場’을 …

    •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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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금 체불’ 대유위니아 피해자들, 30여 년 일하고도 퇴직금 못 받아

    ‘賃金 滯拂’ 대유위니아 被害者들, 30餘 年 일하고도 退職金 못 받아

    박영우 대유위니아그룹 會長이 勤勞者 730餘 名에 對한 賃金과 退職金 等을 398億 원 假量 滯拂한 嫌疑 等으로 拘束起訴된 가운데 被害者들 中엔 30年 假量 일하고 退職金 2億~3億餘 원을 못 받은 事例도 여럿 있는 것으로 22日 나타났다.법무부가 國民의힘 鄭点植 議員室에 提出한 대유…

    •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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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어 술 파티’ 이화영 “검찰 출신 전관 변호사까지 동원” 새 주장

    ‘鰱魚 술 파티’ 李華泳 “檢察 出身 전관 辯護士까지 動員” 새 主張

    李華泳 前 京畿道 平和副知事의 이른바 ‘鰱魚 술 파티’ 主張과 關聯해 이 前 副知事 側이 水原地檢의 ‘檢察 전관 辯護士 動員’이라는 새로운 主張을 하고 나섰다. 水原地檢이 連結한 ‘檢察 出身 전관 辯護士’가 李 前 副知事와 面談하면서 懷柔·壓迫이 이뤄졌다는 것이다. 앞서 檢察은 이 전…

    •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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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국 퇴사 후 같은 건물에 약국 차린 약사, 영업금지 결정…왜?

    藥局 退社 後 같은 建物에 藥局 차린 藥師, 營業禁止 決定…왜?

    藥局에서 退社를 한 藥師가 같은 商家 建物에 새로운 藥局을 차려서는 안된다는 判決이 나왔다.22일 法曹界에 따르면 最近 蔚山地法 民事22部(部長判事 심현욱)는 A 藥局 側이 같은 建物에 새로 門을 연 다른 藥局을 相對로 提起한 ‘營業禁止’ 假處分 申請을 받아들였다.A 藥局은 지난 20…

    •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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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현진 의원과 약혼했다” 스토킹 50대男 구속기소

    “裵賢鎭 議員과 約婚했다” 스토킹 50代男 拘束起訴

    裵賢鎭 國民의힘 議員을 持續的으로 스토킹한 50代 男性이 拘束 起訴됐다. 22日 警察과 法曹界 等에 따르면 서울東部地檢 女性兒童犯罪調査部(部長檢事 임유경)는 지난 19日 50代 男性 崔某氏를 스토킹犯罪處罰法 違反, 公職選擧法上 虛僞事實 流布 嫌疑로 拘束起訴 했다. 崔氏는 지난 3…

    •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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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파트 동대표가 뭐길래”…특정 후보 당선시키려 투표함 바꿔치기

    “아파트 동대표가 뭐길래”…특정 候補 당선시키려 投票函 바꿔치기

    아파트 棟代表 選擧 過程에서 特定 候補를 당선시키기 위해 投票를 造作한 것도 모자라 投票函을 몰래 바꿔치기한 選擧管理委員과 管理事務所長이 懲役刑을 宣告받았다. 22日 法曹界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刑事6單獨(部長判事 송혜영)은 지난 18日 중랑구의 한 아파트 棟代表 選擧管理委員 A 氏…

    •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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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 한복판서 20대 女 BJ 납치극 벌인 40대 男…정체 알고 보니

    江南 한복판서 20代 女 BJ 拉致劇 벌인 40代 男…正體 알고 보니

    서울 江南에서 20代 女性 인터넷 放送 進行者(BJ)를 拉致하고 巨額을 뜯어낸 40代 男性이 拘束됐다. 22日 警察에 따르면 서울江南警察署는 最近特殊强盜傷害 嫌疑로 A 氏(40代·男性)를 拘束했다. A 氏는 지난 14日 午後 6時頃 서울 江南區 驛三洞에서 BJ B 氏를 불러내 暴行…

    •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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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성형외과 의사는 똥손” 글 올린 50대…法 “모욕죄”

    “그 成形外科 醫師는 똥손” 글 올린 50代…法 “侮辱罪”

    成形外科 施術에 不滿을 품고 온라인 커뮤니티에 擔當 醫師를 '똥손'이라고 表現하고, 病院 實名을 알려준 50臺가 罰金刑의 執行猶豫를 宣告받았다. 蔚山地法 刑事8單獨(김정진 部長判事)은 侮辱 嫌疑로 裁判에 넘겨진 A 氏에게 罰金 100萬 원에 執行猶豫 1年을 宣告했다고 22日 밝혔다.…

    •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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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동킥보드 타다 60대 보행자 치어 숨지게 한 30대, 벌금 1000만원

    電動킥보드 타다 60代 步行者 치어 숨지게 한 30代, 罰金 1000萬원

    電動킥보드를 타다가 마주 오던 60代 步行者를 치어 숨지게 한 30臺가 罰金 1000萬 원을 宣告받았다. 21日 法曹界에 따르면 水原地法 刑事19單獨 李在賢 判事는 最近 交通事故處理特例法違反(致死) 嫌疑로 起訴된 A 氏에게 이같이 宣告했다. A 氏는 지난해 8月24日 午前 8時50…

    •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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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상계좌로 피싱범이 보낸 돈, 카드값 결제…대법 “부당이득”

    假想計座로 피싱汎이 보낸 돈, 카드값 決濟…大法 “不當利得”

    피싱 犯罪를 통해 他人의 카드社 假想計座로 送金된 돈이 카드 代金으로 自動 決濟됐다면 카드 名義者가 不當利得을 얻은 것으로 봐야 한다는 大法院 判斷이 나왔다. 大法院 2部(主審 권영준 大法官)는 피싱 被害者 A 氏가 카드 名義者 B 氏를 相對로 낸 不當利得金 返還 請求 訴訟 上告審에…

    •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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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勞組 瓦解 疑惑’ 허영인 SPC會長 等 18名 무더기 起訴

    파리바게뜨 勞組 瓦解 疑惑을 搜査해온 檢察이 SPC그룹 허영인 會長과 황재복 代表 等 18名을 裁判에 넘겼다. 서울中央地檢 公共搜査3部(部長檢事 임삼빈)는 勞動組合 및 勞動關係調整法 違反 等의 嫌疑로 許 會長과 黃 代表를 拘束 起訴하고 SPC 前現職 任職員과 勞組 關係者 等 16名을 …

    •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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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조 와해 의혹’ SPC 허영인 회장 등 18명 무더기 기소

    ‘勞組 瓦解 疑惑’ SPC 허영인 會長 等 18名 무더기 起訴

    파리바게뜨 勞組 瓦解 疑惑을 搜査해온 檢察이 SPC그룹 허영인 會長과 황재복 代表를 拘束起訴하고 勞組 瓦解 試圖에 組織的으로 加擔한 前·現職 任職員 및 勞組 關係者 16名을 무더기로 裁判에 넘겼다. 21日 서울中央地檢 公共搜査3部(部長檢事 임삼빈)는 “勞動組合 및 勞動關係調整法 違反 …

    • 202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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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로 착각, 종이컵 유독물질 마신 직원 뇌사…회사 관계자 집유·벌금

    물로 錯覺, 종이컵 有毒物質 마신 職員 腦死…會社 關係者 執猶·罰金

    會社에서 종이컵에 담긴 有毒物質을 마신 30代 女性 勤勞者가 腦死 狀態에 빠진 事件과 關聯해 會社 關係者들이 執行猶豫와 罰金刑을 宣告받았다.21일 法曹界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刑事3單獨(정서현 判事)은 化學物質管理法 違反, 業務上 過失致傷 等의 嫌疑로 起訴된 30代 男性 A氏에 對해 징…

    • 202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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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마철 다리 밑에 흑염소 묶어둔 60대 주인…동물보호법 위반 ‘무죄’

    장마철 다리 밑에 黑염소 묶어둔 60代 主人…動物保護法 違反 ‘無罪’

    集中豪雨가 始作되기 前 다리 밑에 黑염소를 묶어둬 물에 잠기게 한 60代 男性이 無罪를 宣告받았다. 光州地法 刑事5單獨 智慧善 部長判事는 動物保護法 違反 嫌疑로 起訴된 A 氏(65)에게 無罪를 宣告했다고 19日 밝혔다. A 氏는 지난해 7月 18日 午前 6時부터 午後 10時 2分까…

    •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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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실내동물원 기니피그 폐사…“동물학대 혐의 없어” 불송치

    大邱 室內動物園 기니피그 斃死…“動物虐待 嫌疑 없어” 不送致

    大邱의 한 室內動物園에서 기니피그 死體가 發見돼 搜査當局이 調査를 벌였으나 動物 虐待 嫌疑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9日 大邱 愁城警察署 等에 따르면 動物虐待 嫌疑로 立件된 動物園 運營者 A 氏에 對해 ‘嫌疑없음’으로 不送致를 決定했다. 搜査當局의 依賴로 諮問에 나선 專門家는 “…

    •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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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객돈 4.7억원 빼돌린 농협직원, 2심 감형…징역2년

    顧客돈 4.7億원 빼돌린 농협職員, 2審 減刑…懲役2年

    數年 동안 顧客의 預金 數億원을 빼돌린 50臺가 抗訴審에서 減刑됐다. 全州地法 刑事2部(部長判事 김도형)는 業務上橫領과 私文書僞造, 僞造私文書行事 等 嫌疑로 起訴된 A(52·女)氏에 對한 抗訴審에서 懲役 3年을 宣告한 原審을 破棄하고 懲役 2年을 宣告했다고 20日 밝혔다. A氏는 …

    •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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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들 보고 있는데…어린이집 찾아가 난동부린 30대 아빠, 벌금형

    아이들 보고 있는데…어린이집 찾아가 亂動부린 30代 아빠, 罰金刑

    自身의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다치자 院長室에 찾아가 亂動을 피운 30臺가 罰金刑을 宣告받았다. 昌原地法 刑事3單獨(判事 유정희)는 業務妨害 等 嫌疑로 起訴된 A 氏(30代)에게 罰金 200萬 원을 宣告했다고 20日 밝혔다. A 氏는 지난해 2月 慶南 昌原市 진해구의 한 어린이…

    •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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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화영측 “술 안먹어” 번복… 민주, 대책단에 대장동 변호 5인 투입

    李華泳側 “술 안먹어” 飜覆… 民主, 對策團에 大庄洞 辯護 5人 投入

    더불어民主黨이 19日 李在明 代表의 側近 李華泳 前 京畿道 平和副知事가 主張한 ‘檢察廳 內 술판 懷柔’ 主張의 眞相을 調査하겠다며 ‘政治檢察事件造作 特別對策團’을 構成했다. 團長은 ‘처럼회’ 出身 强勁派 親命(親李在明) 민형배 議員이 맡았으며, 이番 總選에서 當選된 이 代表의 ‘大庄洞…

    •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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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잡아야죠”…檢, ‘김만배 인터뷰’ 보도 직후 뉴스타파 기자 문자 공개

    “尹 잡아야죠”…檢, ‘김만배 인터뷰’ 報道 直後 뉴스打破 記者 文字 公開

    大選介入 輿論造作 疑惑 事件을 搜査 中인 檢察이 大選 사흘 前 뉴스打破 記者가 ‘김만배-신학림 인터뷰’ 報道 直後 知人에게 “尹錫悅 잡아야죠”라고 言及한 文字메시지 內容을 法廷에서 公開했다. 또한 뉴스打破 內部에서 報道 前 인터뷰 錄取錄 全文을 公開해야한다는 意見이 나왔는데도 ‘짜깁기…

    •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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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신림동 흉기 난동’ 조선에 항소심도 사형 구형

    檢, ‘신림동 凶器 亂動’ 朝鮮에 抗訴審도 死刑 求刑

    지난해 7月 서울 관악구 신림동 繁華街에서 凶器를 휘둘러 1名을 숨지게 하고 3名을 다치게 한 朝鮮에게 檢察이 抗訴審에서도 死刑을 求刑했다. 19日 서울高法 刑事8部(部長判事 金在鎬 김경애 서전교) 審理로 열린 朝鮮에 對한 殺人 및 殺人未遂 等 嫌疑 2審 結審 公判에서 檢察은 “1…

    •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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