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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신림동 凶器 亂動’ 朝鮮에 抗訴審도 死刑 求刑|東亞日報

檢, ‘신림동 凶器 亂動’ 朝鮮에 抗訴審도 死刑 求刑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4月 19日 18時 1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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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 흉기난동 피의자 조선. 뉴스1
新林洞 凶器亂動 被疑者 朝鮮. 뉴스1
지난해 7月 서울 관악구 신림동 繁華街에서 凶器를 휘둘러 1名을 숨지게 하고 3名을 다치게 한 朝鮮에게 檢察이 抗訴審에서도 死刑을 求刑했다.

19日 서울高法 刑事8部(部長判事 金在鎬 김경애 서전교) 審理로 열린 朝鮮에 對한 殺人 및 殺人未遂 等 嫌疑 2審 結審 公判에서 檢察은 “(朝鮮이) 抗訴審에서 殺害 意圖가 있었다고 自白했다. 殺害 意圖가 없었다는 卑怯한 辨明으로 責任을 回避하려다 無期懲役의 重刑이 宣告되자 얄팍하게 뒤늦게 自白한 것”이라며 이같이 求刑했다. 檢察은 또 “反省文에 ‘조금이라도 減刑해달라. 正말 減刑 한 番만 도와달라’고 記載한 點에도 注目해달라”고 했다.

朝鮮은 지난해 7月 21日 신림역 繁華街에서 一面識도 없는 20代 男性 A 氏를 凶器로 찔러 숨지게 하고, 以後에도 無差別的으로 凶器를 휘둘러 30代 男性 3名을 다치게 한 嫌疑로 裁判에 넘겨졌다.

朝鮮은 最後陳述에서 “아무리 봐도 제가 問題인 것 같고 죽을 罪를 지었다. 人間으로서 너무 큰 罪를 지었다. 罪悚하다”며 “돌아가신 분들이 받았을 苦痛에 너무 죄스럽다. 너무 끔찍한 일을 저질렀다”고 했다. 이어 “都大體 어떻게 이런 잘못을 한 건지, 被害者분들께 平生 謝罪드리겠다”고 呼訴했다.

1審 裁判部는 지난 1月 “極度로 殘忍하고 暴惡한 方法으로 犯行을 저질렀고 많은 國民들이 衝擊과 恐怖에 휩싸였다. 調査 過程에서는 거짓 陳述을 일삼고, 被害 回復이 全혀 되지 않고 있다”며 無期懲役을 宣告했다. 檢察은 1審에서도 朝鮮에게 死刑을 求刑했다.

조혜선 東亞닷컴 記者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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