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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論|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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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론/권혁세]위기의 제조업, 구조개혁이 답

    [詩論/權赫世]危機의 製造業, 構造改革이 答

    最近 韓國銀行에 따르면 올 2分期 製造業의 賣出 增加率이 ―6.3%로 歷代 最大 幅으로 減少했다. 朝鮮 鐵鋼 石油化學 携帶電話 自動車 等 韓國 輸出을 이끌어 온 主要 大企業들의 經營實績도 눈에 띄게 나빠지고 있다. 大宇造船은 大規模 赤字로 4兆2000億 원의 新規 資金을 支援받을 만큼…

    • 201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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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론]이산가족 상봉을 보며 절감하는 것

    [詩論]離散家族 相逢을 보며 切感하는 것

    나는 代表的인 南北 離散家族 中의 한 사람이어서 2000年 南北 頂上會談 以後 北韓地域 첫 相逢 때 赤十字社 諮問委員이라는 資格으로 平壤으로 들어가 2泊 3日間 50年 만에 北의 누이同生과 만났었고 그때도 그 相逢 行事에서 벌어졌던 그 搖亂한 ‘이벤트性’에 一抹의 拒否感을 느꼈었다. …

    • 201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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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론/김태현]北문제 공동성명 후속조치를 주시한다

    [詩論/金台鉉]北問題 共同聲明 後續措置를 注視한다

    朴槿惠 大統領이 美國을 訪問해 16日 버락 오바마 大統領과 네 番째 頂上會談을 가졌다. 元來 6月로 豫定됐다가 메르스 事態로 延期된 것이다. 事實 當時만 해도 防衛費 分擔, 原子力協定 改正 等 主要 懸案이 모두 解決된 狀態라서 뚜렷한 論點이 없었다. 그래서 有史 以來 가장 公告한 狀態…

    • 201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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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론/염한웅]한국인 노벨 과학상, 20년내 가망 없다

    [詩論/염한웅]韓國人 노벨 科學賞, 20年內 可望 없다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노벨賞 시즌에 日本 科學者가 物理學賞과 生理醫學賞을 받았다. 2002年 以後 14名이나 노벨 科學賞을 받았다. 이番에는 中國 科學者가 처음으로 受賞하면서 왜 우리는 總 21名의 노벨 科學賞 受賞者를 輩出한 日本은 勿論이고 中國보다도 못한가 하는 苦悶과 自責이 나…

    • 201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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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론/이군희]인터넷전문은행, 첫걸음부터 잘 떼야

    [詩論/이군희]인터넷專門銀行, 첫걸음부터 잘 떼야

    이제 23年 만에 새로운 銀行이 許可받음과 同時에 우리나라 最初의 인터넷專門銀行이 誕生한다. 인터넷專門銀行은 1995年 美國에서 처음 始作하였고 우리나라에서도 2002年, 2008年 두 次例 試圖가 있었으나 旣存의 銀行法 體系와 衝突되어 霧散되었다. 인터넷專門銀行의 出帆을 앞두고 왜 …

    • 2015-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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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론/김동원]9·15 노사정 합의 자구대로 존중해야

    [詩論/김동원]9·15 勞使政 合意 自救대로 尊重해야

    1年을 끌어 오던 勞動改革이 9月 15日 雇用 柔軟性 强化와 社會安全網 擴大를 주고받으며 劇的으로 勞使政 間 合意로 妥結됐다. 雇用 柔軟性 强化, 失業保險 擴充, 産災 補償 强化, 勤勞時間 短縮, 通商賃金 範圍 確定 等 그동안 많은 論議를 거치면서도 妥結을 보지 못한 案件들이 이番에 …

    • 201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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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론]난민 처우 개선은 국익으로 돌아온다

    [詩論]難民 處遇 改善은 國益으로 돌아온다

    ‘알란 쿠르디.’ 터키 海岸에서 숨진 채 發見된 이 세 살배기 아이의 寫眞이 世界를 뒤흔들고 있다. 難民 問題가 어제오늘의 이야기가 아니고 시리아 內戰과 이로 인한 難民 流出도 數年째 繼續되고 있지만 쿠르디의 寫眞이 우리의 熟考와 行動을 促求하고 있다. 바샤르 알아사드 政權에 對한…

    • 201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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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론/김재철]박 대통령 방중과 한국 외교의 진화

    [詩論/金在哲]박 大統領 訪中과 韓國 外交의 進化

    지난週 中國의 전승절을 契機로 이루어진 朴槿惠 大統領의 中國 訪問은 韓國 外交街 美國과의 同盟에만 依存하던 데서 서로 다른 選好를 조화시키는 積極的인 試圖를 통해 利益을 極大化하는 多元的 外交로 進化할 可能性을 提示했다. 비록 訪問이 所期의 目的을 다 達成한 것은 아니지만 우리 外交街…

    • 201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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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론/양평섭]中 경제둔화, 한국 장기대응하라는 경고등

    [詩論/양평섭]中 經濟鈍化, 韓國 長期對應하라는 警告燈

    下半期에 들어서면서 中國이 여러 番 世界를 웃고 울게 했다. 첫 番째는 7月 中旬 上半期 經濟實績을 發表하던 날이었다. 中國 國家統計局은 上半期에 7% 成長했다고 發表하면서 “成長率이 鈍化되는 가운데 安定돼 가고 있고, 下半期에는 좋아질 것(緩中趨穩, 穩中向好)”이라고 評價했다. 이러…

    • 201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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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론/유호열]원칙 앞세운 전략으로 남북관계 주도해야

    [詩論/유호열]原則 앞세운 戰略으로 南北關係 主導해야

    北韓의 對南 武力挑發 最後通牒 時限을 不過 2時間 앞두고 南北韓이 高位級 接觸에 合意했다. 兩側은 밤샘 協議를 통해 懸案 解決뿐만 아니라 向後 南北關係 發展 方案을 폭넓게 論議했다. 그러나 이러한 合意나 協商構圖가 當場의 懸案 危機는 縫合할 수 있겠지만 南北關係를 根本的으로 改善하고 …

    • 201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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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론/정재정]역사문제 해결할 ‘한일미래재단’ 만들자

    [詩論/정재정]歷史問題 解決할 ‘韓日未來財團’ 만들자

    韓國과 日本은 올해 修交 50周年을 맞았다. 그동안 韓國과 日本의 國家位相과 相互關係는 너무 크게 變해 簡單히 說明하기 어렵다. 몇 가지 數値를 통해 그것을 確認해보자. 먼저 經濟 規模이다. 1965年 韓國의 國民總生産額은 31億 달러로, 日本 960億 달러의 3.2%였다. 2014年…

    • 2015-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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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론/한영우]식민사관 극복, 역사의 광복 이루자

    [詩論/한영우]植民史觀 克服, 歷史의 光復 이루자

    8·15 때 짚신을 신고 6·25 때 거리에서 땅콩을 팔았던 내 經驗으로 보면 只今의 大韓民國은 天地開闢에 가깝다. 特히 經濟 發展과 民主化의 進展은 奇跡처럼 보이지만, 傳統的 선비文化의 潛在力이 西洋文化와 椄木된 結果라고 본다. 熾烈한 敎育熱, 勤勉性, 弘益人間의 共同體 精神과 愛國…

    • 201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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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론/이종찬]독립운동 정신 되살리자

    [詩論/李鍾贊]獨立運動 精神 되살리자

    올해는 光復 70周年 되는 해로 感懷가 새롭다. 1945年 나는 상하이에 있는 貧寒한 多世帶住宅에 살고 있었다. 8月 10日頃 노타이에 흰 셔츠를 입은, 몸은 마르고 貧弱했지만 눈은 빛나는 분이 急히 다락房에 숨어 있는 아버지를 만났다. 한참 아버지와 對話를 나눈 後 그분은 바람처럼 …

    • 2015-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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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론/최영기]고용 안정-노동 유연성 ‘두 토끼 잡기’

    [詩論/최영기]雇傭 安定-勞動 柔軟性 ‘두 토끼 잡기’

    只今 우리가 겪고 있는 雇傭危機는 慢性的이고 構造的인 것이다. 競技가 좀 나아진다고 克服할 수 있는 危機가 아니다. 100萬 名의 靑年失業과 600萬 名의 非正規職, 50% 程度의 女性雇傭率은 우리 社會 雇傭危機를 象徵하는 數字들이다. 特히 靑年雇傭의 問題는 只今 當場 緊急 處方이 마…

    • 201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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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론/김형오]당정청은 과연 한 몸인가

    [詩論/金炯旿]黨政靑은 果然 한 몸인가

    大統領과 새누리당 指導部의 16日 靑瓦臺 會同은 환한 微笑 속에 和氣靄靄하게 끝났다. ‘黨政靑은 한 몸’이라면서, 곧 高位 黨政靑 會議도 연다고 한다. 每番 듣던 얘기라선지 輿論은 무덤덤하다. 政治는 만남이며 또 對話이건만, 우리는 大統領과 與黨 代表의 만남 自體가 빅뉴스가 되는 나라…

    •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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