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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論|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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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론/배규식]노동시장 구조개선 타협 가능성 살리려면

    [詩論/배규식]勞動市場 構造改善 妥協 可能性 살리려면

    期待를 모았던 經濟社會發展勞使政委員會(勞使政위)에서의 勞動市場 構造改善特委 論議가 漂流하고 있다. 자칫 勞使政이 勞動市場 構造 改善이라는 時代的 課題 앞에서 妥協에 失敗할 確率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妥協의 可能性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勞使政위가 昨年 9月 稼動되면서 勞使政…

    • 2015-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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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론/최석원]한발 더 나아간 우주 강국의 꿈

    [詩論/최석원]한발 더 나아간 宇宙 强國의 꿈

    多目的實用衛星(아리랑) 3A號가 無事히 宇宙에 올랐다. 開發에 本格的으로 着手한 지 5年餘 만이다. 軌道에 오른 아리랑 3A號는 아무 頉 없이 作動하고 있다고 信號를 보내왔다. 졸이던 마음이 한瞬間 풀어졌다. 앞으로 6個月 程度 補正 期間을 거쳐 本格的인 任務를 遂行할 것이다. 禹…

    • 201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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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론/윤창현]1% 기준금리 시대, 한국경제가 갈 길은

    [詩論/윤창현]1% 基準金利 時代, 韓國經濟가 갈 길은

    外換危機 前 우리나라 3年 滿期 銀行 保證 會社債 金利는 12% 程度였다. 그로부터 約 20年이 지난 只今 3年 滿期 金利는 2% 水準이다. 元金이 1000萬 원일 때 金利가 12%이면 年間 利子는 120萬 원이다. 그런데 金利가 2%일 때 利子 120萬 원을 確保하려면 元金은 600…

    • 201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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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론/짐 데이터]‘한국 미래예측’ 국회가 나서야 하는 이유

    [詩論/짐 데이터]‘韓國 未來豫測’ 國會가 나서야 하는 理由

    지난 半世紀 동안 大韓民國은 資本主義 體制의 後發國家로서 매우 成功的인 發展을 이룩해왔다. 하지만 最近 韓國을 訪問하면 兩極化와 政治的 葛藤이 漸次 깊어지고 不確實한 未來에 對한 市民들의 不安感을 皮膚로 느낀다. 이제부터 大韓民國은 國家 비전을 어떻게 再正立하고 어떤 未來를 選擇해야 …

    • 2015-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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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론/김성한]역사 직시해야 한미관계 발전한다

    [詩論/김성한]歷史 直視해야 韓美關係 發展한다

    눈부신 아침 햇살을 無色하게 만든 狂氣(狂氣)의 테러에도 不拘하고 마크 리퍼트 駐韓 美國大使의 毅然한 모습과 우리 國民의 成熟한 對處 德分에 危機에 處할 뻔했던 韓美關係는 堅固한 狀態를 維持하고 있다. 이렇듯 韓美關係는 還甲을 넘긴 同盟關係임에도 不拘하고 끊임없는 關心과 努力을 必要로…

    • 201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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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론/김문겸]벤처 3만개 시대의 3대 과제

    [詩論/김문겸]벤처 3萬個 時代의 3代 課題

    벤처企業이 드디어 1月에 3萬 個가 됐다. 一旦 質의 問題는 且置하고라도 韓國 벤처界의 대단한 成就다. 그런데 대단한 成就임에도 不拘하고 마음이 놓이지 않는다. 왜냐하면 新生 벤처가 늘었다고 當場 일자리가 생기는 것도 아니고 그들 製品을 사 줄 市場이 있는 것도 아니다. 스타트업 國家…

    • 2015-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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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론/김상욱]여론조사 만능의 정치학

    [詩論/김상욱]輿論調査 萬能의 政治學

    代議民主主義 體制에서 國民 輿論을 體系的이고 客觀的으로 把握하는 일은 쉽지 않다. 그렇다고 해서 政治人들이 輿論을 無視하거나 看過해서는 決코 안 된다. 政治權의 爲政者들은 國民이 願하는 바로서의 輿論을 바탕으로 政治行爲를 하도록 權限을 委任받은 當事者들이기 때문이다. 現實과 必要性 社…

    • 201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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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론/오정근]先복지개혁 後세원확대가 정도

    [詩論/오정근]先福祉改革 後稅源擴大가 程度

    無償給食 無償保育 財源問題와 年末精算 租稅抵抗으로 普遍的 福祉의 限界가 드러나면서 福祉改革이냐 增稅냐 論爭이 加熱되고 있다. 解答은 韓國의 所得水準에 맞는 福祉改革, 國庫補助金 漏水現象 縮小, 그래도 不足하면 稅率은 낮추고 稅源은 넓히는 原則下의 租稅改革 推進이다. 政治權은 어떻게 下…

    • 2015-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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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론/정구종]광복 70년, 새 국가 좌표를 세우자

    [詩論/정구종]光復 70年, 새 國家 座標를 세우자

    올해 2015年은 韓國이 光復 70年을 맞는 뜻깊은 해다. 韓國은 第2次 世界大戰 以後 새로이 出發한 新生 獨立國 가운데 가장 짧은 時間에 가장 빠른 成長을 이룬 模範國家로 世界에서 評價받고 있다. 그것은 韓國이 自由民主主義 政治體制와 資本主義 市場經濟 原理를 採擇하여 美國을 비롯한 …

    • 201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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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론/홍성걸]국민 마음 못읽은 ‘연말정산’

    [詩論/홍성걸]國民 마음 못읽은 ‘年末精算’

    餘裕돈으로 여겨졌던 年末精算이 ‘13月의 稅金爆彈’으로 돌아왔다. 政府와 與黨, 靑瓦臺는 곧바로 補完對策을 溯及 適用하겠다는 緊急處方을 마련했고 靑瓦臺는 國務總理 交替를 비롯한 一部 公職者의 人選을 斷行했다. 느려 터진 政治權이 이처럼 빠르게 代案을 提示한 것을 보면 急하긴 急했던 某…

    • 201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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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론/정재희]안전 규제는 더 강화해야 한다

    [詩論/정재희]安全 規制는 더 强化해야 한다

    最近 議政府 아파트 火災로 4名이 숨지고 120餘 名이 다쳤다. 事故가 發生한 아파트는 이른바 都市型 生活住宅이다. 建築法上 非常出口를 따로 마련할 必要가 없고 防染 處理가 안 된 斷熱材를 使用해도 아무런 規制를 받지 않는다. 사고 아파트의 建物 間隔이 2m도 되지 않아 불길이 쉽게 …

    • 201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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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론/함인희]배려는 품격 사회로 가는 길잡이

    [詩論/함인희]配慮는 品格 社會로 가는 길잡이

    요즘 新世代들에겐 地下鐵과 버스의 敬老席이란 “敬虔하게 앉아서 老人을 생각하는 자리” 아니면 “境遇에 따라서 老人이 앉으실 수도 있는 자리”란다. 單純한 말장난에 過度한 意味를 附與할 생각은 없지만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버스나 地下鐵에 올라타시면 누군가는 꼭 일어나 자리를 讓步해 드리던…

    • 201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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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론/김태윤]官의 독점이 지나친 甲질 부른다

    [詩論/김태윤]官의 獨占이 지나친 甲질 부른다

    國土海洋部 官僚들이 대한항공으로부터 座席 等의 여러 가지 惠澤을 받았다고 한다. 貿易保險公社는 最高經營者(CEO)가 巨額의 賂物을 받고 人氣 벤처企業의 詐欺劇에 積極的으로 同參했다고 한다. 歲月號 沈沒의 哀痛 以後 또다시 들려오는 官의 墮落한 모습들이다. 國民은 挫折感과 虛脫感에 땅을…

    • 201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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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론/문정희]을미년, 생명의 시간을 되찾자

    [詩論/문정희]乙未年, 生命의 時間을 되찾자

    눈부시게 하얀 날개를 펼치고 새해가 온다. 정갈한 두 손으로 감사히 받고 싶다. 아무것도 쓰여 있지 않은 이 處女林 같은 時間 앞에 深呼吸을 하고 새해 새 時間을 祝福처럼 吸入하고 싶다. 아직 아물지 않은 지난날의 여러 傷處와 不安과 슬픔들을 조용히 만져 본다. 그리고 입술을 깨…

    • 201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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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론/이만섭]청와대부터 혁신하고 새해를 맞자

    [詩論/이만섭]靑瓦臺부터 革新하고 새해를 맞자

    며칠 지나면 새해다. 希望을 갖고 새 出發을 하기 위해서는 憂鬱하고 답답했던 일들을 淸算해야 한다. ‘정윤회 文件 流出 疑惑’ 事件으로 그동안 國民들 마음이 매우 憂鬱했으니 朴槿惠 大統領이 이를 깨끗이 整理하고 해를 넘겨야 한다. 大統領은 “찌라시 水準의 文件에 나라가 흔들리는 것은 …

    • 201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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