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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論|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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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론/김광규]부끄러운 월요일

    [詩論/김광규]부끄러운 月曜日

    나의 詩 800餘 篇 가운데 뜻하지 않게 가장 널리 읽히는 作品이 1979年 朴正熙 前 大統領이 弑害된 해에 나온 ‘稀微한 옛 사랑의 그림자’이다. 이 詩는 4·19 世代의 輓歌인데, 같은 脈絡에서 發表한 詩가 ‘부끄러운 月曜日’이다. ‘1987.4.13.’이라는 副題가 붙은 이 詩는…

    • 2017-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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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론/이현우]4당체제 大選전략의 핵심은 정당정체성

    [詩論/이현우]4黨體制 大選戰略의 核心은 政黨正體性

    國會는 交涉團體 간 議事日程 및 主要 事案 合意에 따라 運營된다. 交涉團體를 構成할 수 있는 政黨만이 國會 運營에 參與할 수 있는 셈이다. 새누리黨을 나온 非朴系 議員들이 27日 改革保守新黨이라는 黨名으로 交涉團體 登錄을 하면 交涉團體가 4個가 된다. 13代 國會에서 1990年 民自黨…

    • 2016-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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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론/김한권]미·중·러 관계 3각파도, 대비책 서둘러야

    [詩論/김한권]美·中·러 關係 3各波濤, 對備策 서둘러야

    도널드 트럼프 美國 大統領 當選人이 美中 關係와 關聯하여 旣存의 固定觀念을 깨고 있다. 大選 期間 中 中國에 對한 ‘換率造作國’ 攻勢는 始作에 不過했다. 大選 後에는 臺灣 차이잉원(蔡英文) 總統과의 電話 通話를 包含해 ‘하나의 中國’에 對한 美國의 旣存 立場을 흔들었다. 트럼프 黨…

    • 2016-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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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론/남창희]기밀유출은 안보 실패, 엄중문책해야

    [詩論/남창희]機密流出은 安保 失敗, 嚴重問責해야

    大統領 彈劾이라는 어수선한 政局에 國民의 不安感을 더해 주는 消息이 傳해졌다. 作戰計劃 5027의 後續 計劃인 作戒 5015의 訓鍊計劃 資料 一部가 해킹당했다는 것이다. 作戰計劃의 相當 部分을 바꾸어야 할 程度로 重大한 機密 流出이라고 한다. 2014年 原電 設計도 流出이나 今年의 社…

    • 2016-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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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론/조진만]빨라진 대선 시계, 정치권이 유념할 일

    [詩論/조진만]빨라진 大選 時計, 政治權이 留念할 일

    朴槿惠 政府가 市民들에 依해 마지막 舞臺로 끌려가고 있다. 政治權이 ‘꼼수’를 부리고 右往左往하는 모습을 보이는 狀況 속에서도 市民들은 每週 記錄을 세우며 촛불 民心으로 무게重心을 잡고 있다. 이러한 狀況에서 朴 大統領이 언제 어떠한 모습으로 마지막 舞臺에 서게 될지 아직은 베일에 가…

    • 2016-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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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론/김헌식]한류전략, 中 정부-시장 간극 활용해야

    [詩論/김헌식]韓流戰略, 中 政府-市場 間隙 活用해야

    韓流 競爭力을 强化하려면 確實히 認定해야 할 點이 있다. 바로 韓流는 大衆文化 現象이라는 것이다. 韓流가 主로 드라마에서 始作해 케이팝에 이른 點을 떠올리면 理解할 수 있다. 아직도 韓流가 大衆文化 現象이 아니라며 否定하는 傾向이 있는데, 이는 “이제 眞짜 寒流를 보여줘야 할 때”라는…

    • 2016-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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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론/남성욱]한일 군사협정, 조급증은 금물이다

    [詩論/남성욱]韓日 軍事協定, 躁急症은 禁物이다

    人類 文明의 수수께끼를 새로운 視角으로 풀어내는 美國의 碩學 재러드 다이아몬드 博士는 ‘銃·菌·쇠’라는 名著에서 韓國과 日本을 ‘幼年期를 함께 보낸 雙둥이 兄弟’로 比喩했다. 그는 지난 1萬3000年間 地理的 條件이 世界史에 미친 影響을 分析했다. 韓國의 地理的 位置는 韓國의 運命을 …

    • 2016-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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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론/노명선]대통령 조사, 부족하면 2차 3차소환까지

    [詩論/노명선]大統領 調査, 不足하면 2次 3次召喚까지

    現職 大統領에 對한 檢察 調査가 臨迫했다. 現行 憲法 第84條는 大統領은 內亂 또는 外換의 罪를 犯한 境遇를 除外하고는 在職 中 刑事上의 訴追를 받지 아니한다고 明示하고 있다. 이는 國家의 存廢와 關聯된 重大한 犯罪에 이르지 않는 한 現職 大統領은 訴追의 對象이 아니며, 이를 獨占하는…

    • 2016-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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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론/김세직]경기부양만 하다간 위기 또 맞는다

    [詩論/김세직]景氣浮揚만 하다간 危機 또 맞는다

    金融危機는 政策 失敗로부터 올 수 있다. 1997年 外換危機는 그 代表的 例이다. 當時 危機는 長期成長率 下落에 政府가 過度한 景氣浮揚 政策으로 잘못 對應한 結果일 可能性이 높다. 1992年 金永三 政府는 ‘新經濟 5個年 計劃’이라는 이름의 强力한 景氣浮揚策을 實施한다. 建設景氣 扶養…

    • 201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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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론/전삼현]청탁금지법 한 달, 시행지침 보완해야

    [詩論/전삼현]請託禁止法 한 달, 施行指針 補完해야

    ‘不正 請託 및 金品 等 收受의 禁止에 關한 法律’(請託禁止法)이 施行된 지 한 달이 지났다. 새로이 制定된 法을 評價하기엔 짧은 期間이기는 하지만 그 波長을 생각해 보면 반드시 그렇다고만 할 수는 없다. 于先 全 國民이 每日 時時刻刻으로 自身의 行爲가 法 違反이 되는지를 苦悶하면서 …

    • 201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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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론/정재희]지하철사고에 강력한 징벌제 도입하라

    [詩論/정재희]地下鐵事故에 强力한 懲罰第 導入하라

    市民의 安全을 책임져야 할 地下鐵에 ‘不安’이라는 客車가 붙어 다닌다. 22日 盆唐線 왕십리行 列車가 갑자기 멈춰 乘客들이 한 時間 넘게 갇혀 있다가 鐵道로 待避하는 어처구니없는 事故가 일어났다. 며칠 前에는 서울地下鐵 金浦空港驛에서 젊은 市民의 生命을 앗아간 스크린도어 死亡 事故가 …

    • 201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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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론/강준영]불법조업 근절, 우리정부 의지에 달렸다

    [詩論/강준영]不法操業 根絶, 우리政府 意志에 달렸다

    西海에서 不法操業을 하던 中國 漁船이 우리 海警 高速短艇을 두 次例에 걸쳐 들이받아 沈沒시키는 어처구니없는 事件이 發生했다. 多幸히 人命 被害는 없었지만 이는 明白한 殺人未遂 行爲이며, 大韓民國의 主權에 對한 正面 挑戰이다. 中國 漁船의 西海 不法 操業 問題는 이미 올 6月 漢江 河口…

    • 201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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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론/송정석]개인보호장치로 불공정 기업공시 막아야

    [詩論/송정석]個人保護裝置로 不公正 企業公示 막아야

    最近 大規模의 韓美藥品 株式 空賣渡를 契機로 株式市場에서 企業情報의 重要性에 對한 關心이 커지고 있다. 지난달 30日 하루 동안 10萬4327週 規模의 韓美藥品 株式 空賣渡가 이루어졌는데, 이는 平素 하루 平均 空賣渡 規模의 約 22倍에 達한다. 特히 이날 空賣渡의 折半假量이 特定 氣…

    • 201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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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론/조준모]불경기에 수시 파업, 교섭주기 바꿔라

    [詩論/조준모]不景氣에 隨試 罷業, 交涉週期 바꿔라

    우리나라 經濟成長은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이런 與件에 아랑곳하지 않고 罷業들이 여기저기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勞動市場 陽地(陽地)인 大企業-正規職은 高賃金에 過保護를 받고 있다. 反面 陰地인 中小企業-非正規職은 低賃金에, 雇傭不安까지 重疊되고 있으며 靑年失業은 歷代 最高 水準의 高空…

    • 2016-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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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론/조성한]국정감사, 정쟁 말고 대안을 내라

    [詩論/조성한]國政監査, 政爭 말고 對案을 내라

    1987年 直選制 改憲과 더불어 國政監査가 復活되었을 때만 해도 國民들은 民主主義 發展에 큰 寄與를 할 것으로 期待했었다. 그러나 그 後 30年 가까이 國會議員들의 經驗과 專門性 不足, 政策에 對한 無知 等으로 政爭이나 일삼는 ‘政治’ 監査에 그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國政監査 廢止論까…

    • 2016-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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