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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總理 “李代表 會談, 大統領이 自然스레 言及… 열려있다”|동아일보

韓總理 “李代表 會談, 大統領이 自然스레 言及… 열려있다”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4月 17日 18時 5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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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國務總理가 17日 서울 종로구 政府서울廳舍 別館에서 열린 出入記者團 懇談會에서 發言하고 있다. 뉴시스
한덕수 國務總理가 17日 “政策 推進 過程에서 國民들과 함께 하는 努力이 不足했다”고 말했다. 韓 總理는 4·10總選에서 與黨이 慘敗한 뒤 辭意를 表明한 바 있다. 總選 다음날인 11日 尹錫悅 大統領에게 辭意 意思를 傳達한 韓 總理가 言論에 直接 關聯 立場을 밝힌 건 이番이 처음이다.

韓 總理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진 出入記者團 懇談會에서 總選의 가장 큰 敗因을 묻는 質疑에 “어려운 改革課題를 推進하는 過程에서 國民들이 充分히 理解, 同意해 힘을 보태주고 代議機關인 國會에서 與野 政治權이 協助를 해주는 것이 아주 必須的”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제는 어떤 政策이 갑자기 던져지는 게 아니고 어떤 國民과 國會議員이 봐도 國益을 생각한다면 當然히 支持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면서 “그런 努力이 많이 不足해 國情과 內閣을 總括하는 總理로서 누가 뭐라고 해도 責任을 느껴 辭意를 表明하는 게 옳다고 判斷했다”고 덧붙였다.

韓 總理는 尹 大統領과 政府가 全般的인 不通에 對해 總選에서 審判받은 게 아니냐는 指摘에는 “不通은 行政府 全體가 책임져야 하는 일로, 特히 總理로서 그 責任感을 무겁게 느껴야 한다”며 “앞으로 政治權과 協治를 통해 協力을 끌어내고 國民이 充分한 時間을 갖고 하나의 意見을 形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必要하다”고 强調했다.

또 “國民이 회초리를 드신 總選 民意를 宏壯히 深刻하고 眞摯하게 생각하고 앞으로 國政運營에 있어 失望을 드리지 않도록 最善을 다하겠다”면서 “앞으로 政府의 國政運營과 政策에 있어 國會와의 협치가 成功의 아주 核心이 될 것”이라고도 했다.

韓 總理는 尹 大統領과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의 會同 可能性에 對해선 “(15日) 週例會同에서 그 말씀이 자연스럽게 나왔다”면서 “그 만남의 길은 現在로서 열려있다”고 했다. 또 “어떤 時期에 어떤 議題와 方式으로 할 것인지 大統領室에서 苦悶하고 있지 않겠는가”라면서도 “只今은 選擧 直後 整理하는 時間이 必要한 面도 있다”고 했다.

韓 總理는 野圈 人士 起用說까지 나온 後任 總理 人選 및 改閣 可能性에 對해서는 “人事는 人事權者인 大統領의 權限”이라며 “改閣은 狀況에 따라 언제라도 할 수 있는 일로 恒常 열려있는 門”이라고만 했다.

向後 政府·與黨의 政策 協議會 範圍를 野黨으로 擴大할 計劃 關聯해선 韓 總理는 “그런 모델을 金振杓 國會議長께서 提案하신 바 있다. 이제까진 그렇게 하지 못했지만 앞으로 論議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민주당도 執權 經驗이 있는 野黨이기 때문에 國家의 長期 大計를 위해 協助할 것은 協助하며 國益 增進을 위해 活動하는 일이 相當히 많이 이뤄질 수 있다고 본다”고도 했다.

醫科大學 定員 問題에 對해 한 總理는 “醫大 定員 增員은 醫療改革 中 一部로 希望 庭園에 對해 醫療界로부터 마지막까지 答辯을 받지 못해 참 아쉬움이 있다”며 “亦是 우리(政府)가 더 相對方을 說得하는 努力을 해야 하는데 그 過程에서 專攻醫들이 患者 곁을 떠나버리는 일이 發生해 유감스럽다”고 했다. 그러면서 “政府는 醫療界가 合理的·具體的 안을 갖고 온다면 數字에 얽매이지 않겠다는 立場을 밝혔고 只今도 醫療界의 反應과 立場을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규진 記者 new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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