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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曺國黨 院內 交涉團體’ 牽制모드로 돌아선 민주당|東亞日報

‘曺國黨 院內 交涉團體’ 牽制모드로 돌아선 민주당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4月 16日 16時 2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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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각각 12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고 있다. 2024.4.12/뉴스1
李在明 더불어民主黨 代表와 曺國 曺國革新黨 代表가 各各 12日 서울 銅雀區 국립서울현충원을 參拜하고 있다. 2024.4.12/뉴스1
曺國革新黨의 院內 交涉團體 構成 可能性을 두고 더불어民主黨 內에서 本格 反對 意見이 나오기 始作했다. 앞서 민주당은 4·10 總選 過程에서 政治改革 一環으로 現行 20席인 院內 交涉團體 構成要件을 緩和하겠다고 公約했지만, 막상 院內 3當으로서의 祖國革新黨의 存在感이 커지자 “現行 要件을 維持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는 것으로 보인다.

民主黨 指導部 所屬 한 議員은 16日 通話에서 “交涉團體 要件 緩和는 現實的으로 어렵다”며 “交涉團體는 各 常任委에서 醫師 日程을 協議하는 役割인데, (20名 未滿이라) 全體 18個 常任委員會에 幹事 한 名씩도 보낼 수 없다면 어떻게 交涉團體가 되겠느냐”라고 했다. 國會法上 한 政黨이 交涉團體를 構成하려면 20席의 議席이 必要한데, 曺國革新黨은 이番 總選에서 12席을 確保했다. 民主黨 高旼廷 最高委員도 이날 院內 交涉團體 構成要件에 對해 “現行 (基準)은 繼續 維持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이른바 ‘議員 꿔주기’를 통해 민주당이 祖國革新黨의 交涉團體 構成을 도울 可能性에 對해서도 線을 그었다. 親命(親李在明)系 座長인 정성호 議員는 “議員을 꿔준다는 것은 便法이고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政治 道義的으로 안 된다”고 말했다.

黨 指導部는 總選 直後까지도 要件 緩和를 肯定的으로 檢討하겠다는 立場이었지만, 黨 內에서 祖國革新黨이 캐스팅보트를 쥘 境遇 政局 主導權을 잃을 수 있단 憂慮가 나오면서 牽制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曺國革新黨은 交涉團體 構成 意志를 分明히 했다. 曺國革新黨은 이날 1泊2日로 이어진 當選人 워크숍에서 나온 主要 內容을 共有하면서 “單獨이든 共同이든 交涉團體 構成을 위해 努力하겠다”며 “具體的인 推進 日程 및 方式은 曺國 代表에게 一任하기로 共感帶를 形成했다”고 했다. 曺國 代表는 “民心을 받들어 院內交涉團體를 만들기 爲해 最善의 努力을 다하겠다”고 했다. 曺國革新黨 關係者는 “李 代表와 조 代表의 會同이 이뤄지면 論議에 進展이 있을 것으로 본다”고 했다.

曺國革新黨이 國會法 改正 없이 交涉團體가 되려면 進步黨(3席)과 새로운未來(1席)를 비롯해 더불어민주연합으로 入城한 基本所得當(1席)과 社會民主黨(1席), 市民社會 몫 比例代表 2名까지 確保해야 한다. 一角에선 改革新黨(3席)도 結局 院內 목소리 强化를 위해 祖國革新黨과 共同으로 交涉團體를 꾸릴 可能性도 占쳐진다.

김은지 記者 eunj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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