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起炫, 野 ‘한동훈 아들 學暴’ 疑惑提起에 “屛風事件·生態湯手法”

뉴스1
入力 2024年 4月 6日 09時 2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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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3.12.11. 뉴스1 — 金起炫國民의힘 代表가 11日 서울 汝矣島國會에서 열린 最高委員會議에 參席하고 있다. 2023.12.11. 뉴스1

金起炫國民의힘 議員은 6日野黨一部議員들이 提起한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兼總括選擧對策委員長의 아들 學校暴力連累疑惑과 關聯해 “總選狀況이 首都圈薄氷地域을 中心으로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構圖로 展開되자 民主黨과 조국당의 專賣特許인 選擧公爵의 陰濕한 凶計가 드러나기 始作한 것”이라고 指摘했다.

金議員은 이날 自身의 페이스북을 통해 “事前投票 첫날부터 또다시 ‘아니면 말고’ 式 네거티브가 登場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金議員은 “最近 민주당 강민정 議員이 ‘江南 D 中學校學校暴力隱蔽?縮小處理疑惑’이라는 報道資料를 내고, 조국당 黃雲夏議員이 國民의힘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 아들 學校暴力疑惑關聯記者會見을 豫告했다가 取消하더니, 事前投票 첫날인 어제는 ‘도둑이 제 발 저린다’며 한동훈 委員長實名을 擧論하고 나섰다”고 말했다.

이어 “이番에도 主張을 뒷받침할 만한 客觀的인 根據나 物證 하나 없는 그저 ‘못 먹는 감 찔러나 보자’라는 式의 典型的인 黑色宣傳”이라며 “민주당의 選擧公爵의 DNA는 참 안 變하는 것 같다”고 꼬집었다.

그는 “2018年蔚山市長選擧 때 文在寅前大統領의 30年知己親舊를 당선시키기 위해 저 金起炫에게 했던 그 手法 그대로”라며 “2002年大選 때 한나라당(現國民의힘) 이회창 候補 아들의 兵役非理疑惑, 이른바 ‘屛風事件’의 김대업이 그랬고, 2021年 서울市長補闕選擧直前에 ‘吳世勳生態湯’이 그랬으며, 2022年大選 3日前, 김만배·신학림 인터뷰를 통한 ‘尹錫悅 커피’ 假짜 뉴스가 그랬다”고 强調했다.

金議員은 “犯罪者들이 득실거리는 民主黨과 조국당은 卑怯하게 뒷골목에서나 벌일 법한 못된 버릇을 언제쯤에나 버릴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어쩌면 民主黨이 解體되기 前에는 不可能한 期待인지도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國民의힘은 前날 黃雲夏曺國革新黨議員이 當初 이날 ‘國民의힘 한동훈 非對委員長 아들 學暴疑惑關聯記者會見’을 豫告했다가 取消하자 明白한 虛僞事實이라며 黃議員과 강민정 더불어民主黨議員等關聯者告發을 豫告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