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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鐘燮 “搜査하라”며 辭表…應答 없는 公搜處 負擔 加重|東亞日報

李鐘燮 “搜査하라”며 辭表…應答 없는 公搜處 負擔 加重

  • 뉴시스
  • 入力 2024年 3月 29日 17時 2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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公職 벗으며 個人 次元 搜査 對應
搜査 情報 流出 强調, 公搜處 負擔

ⓒ뉴시스
海兵隊員 死亡事件 搜査外壓 疑惑을 받는 李鐘燮 주호주 大使가 任命 25日 만에 職에서 물러난 가운데, 高位公職者犯罪搜査處의 搜査 向方이 注目된다.

29日 法曹界에 따르면 이 大使는 이날 午前 外交部 長官에게 大使職 辭意를 表明했다. 外交部도 같은 날 辭意를 受容한다고 밝혔다. 搜査가 總選 爭點으로 飛火하면서 辭職 後 個人 身分으로 對應하기로 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臺詞는 出國 後 言論 인터뷰, 21日 歸國 인터뷰 等을 통해 連日 迅速 搜査를 要求한 바 있다. 이날도 “빨리 調査해 줄 것을 繼續 要求했다. 그러나 公搜處는 아직도 搜査期日을 잡지 않고 있다”고 批判했다. 責任 素材가 公搜處에 있다는 指摘이다.

이 臺詞의 嫌疑가 認定되기 어렵다는 立場을 가진 이들은 國會 懸案質疑·資料提出, 박정훈 前 海兵隊 搜査團長에 對한 抗命 事件 搜査記錄 等을 통해 事實關係가 相當 部分 밝혀졌다고 본다. 公搜處가 法理 判斷을 내리면 돼 오랜 時間이 必要하지 않다는 것이다.

反面 公搜處는 이 臺詞 召喚 先決 課題로 押收物 포렌식과 參考人 調査를 提示하며 “召喚調査는 當分間 어렵다”(지난 22日)는 立場을 밝힌 바 있다.

公搜處 關係者는 最近 “搜査外壓 疑惑 關聯 디지털 포렌식은 完了된 것도 相當 部分이 있고, 進行 中인 것도 있다”고 말했다. 이 大使가 지난 7日 4時間 調査 過程에서 提出한 携帶電話 포렌식 作業도 進行된 것으로 알려졌다.

포렌식 作業은 押收한 PC나 携帶電話에서 嫌疑와 關聯된 情報를 選別하는 作業을 말한다. 選別된 情報를 分析하는 作業은 別途로 進行해야 한다. 搜査 擔當 部署는 監査院 標的監査 疑惑 事件도 맡고 있어 人力 餘裕가 없다고 한다.
參考人 召喚 調律도 여유롭지 않다고 한다. 한 法曹界 關係者는 “公搜處는 搜査 對象이 限定되어 있다. 檢·警의 召喚 要請에도 非協調的인 境遇가 있지만 公搜處의 境遇 ‘公搜處 搜査 對象도 아니지 않느냐’며 不應하는 境遇가 있다고 한다”고 傳했다.

이 臺詞 側이 搜査 情報 流出 疑惑을 强調하는 것도 公搜處로선 負擔이다. 이 大使는 지난해 11月 家族과 함께 外國 旅行을 다녀왔을 程度로 出國禁止를 念頭에 두지 못했다고 한다. 이 臺詞의 出國禁止 事實은 지난 6日 言論을 통해 알려졌다. 國民의힘 所屬 市議員이 公搜處 關係者를 檢察에 告發하기도 했다.

公搜處 側은 이 臺詞의 辭意 表明에 對한 立場과 再出國禁止 檢討 與否를 묻는 質問에 “該當 事案에 對해 드릴 수 있는 말씀이 없다”고 했다.

채 上兵 死亡事件 搜査外壓 疑惑은 朴 前 團長이 林成根 前 海兵隊1師團長 等 8名에게 嫌疑點이 있다며 警察에 移牒하겠다고 報告했지만, 國防部 長官이던 이 臺詞가 決裁 다음 날 移牒 保留를 命令했다는 것이 骨子다.

朴 前 團長은 VIP 激怒說을 傳해 들었다며 林 前 師團長 等을 移牒 對象에서 除外하라는 外壓을 받았다고 主張했다. 그는 移牒을 强行했지만, 國防部는 警察에 보내진 搜査 記錄을 回收한 것으로 把握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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