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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문석, 住擔貸 막히자 고리 貸付業體 ‘靈끌’…大學生 딸 名義로 ‘大患’|東亞日報

양문석, 住擔貸 막히자 고리 貸付業體 ‘靈끌’…大學生 딸 名義로 ‘大患’

  • 뉴스1
  • 入力 2024年 3月 29日 13時 4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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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문석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갑 후보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2대 총선 후보자 대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4.3.17/뉴스1 ⓒ News1
양문석 더불어民主黨 京畿 安山甲 候補가 17日 午前 서울 汝矣島 國會 議員會館에서 열린 第22代 總選 候補者 大會에 參席하고 있다. 2024.3.17/뉴스1 ⓒ News1
양문석 더불어民主黨 京畿 安山甲 候補가 서울 瑞草區 아파트를 買入할 때 大學生 딸 名의 貸出을 動員한 것으로 나타났다. 當時 15億 원 以上 住宅에 對한 住宅擔保貸出이 禁止됐던 時期라 便法이라는 疑惑이 提起된다.

29日 兩 候補가 中央選擧管理委員會에 提出한 資料와 登記簿謄本 等에 따르면 兩 候補는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있는 137㎡ 아파트를 지난 2020年 8月 買入했다. 持分은 本人이 25%, 配偶者가 75%였다.

約 8個月 後인 2021年 4月 大邱 守城새마을金庫가 該當 아파트에 債券 最高額 13億 2000萬 원의 根抵當을 設定했다. 債務者 名義는 長女이고 共同擔保 名義者로 兩 候補者 夫婦가 올랐다.

債券 最高額은 通商 貸出받은 資金의 120%로 設定되는 만큼, 實際 兩 候補 長女의 貸出金 規模는 11億 원 程度로 計算된다. 兩 候補가 選菅委에 提出한 財産 申告 內譯에도 長女의 貸出金 規模는 11億 원으로 나와 있다.

長女가 貸出받기 移轉인 2020年 11月에는 貸付業體가 이 아파트에 債券 最高額 7億 5400萬 원의 根抵當을 設定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債務者 名義는 配偶者로, 長女가 守城새마을金庫로부터 貸出받은 다음 날 貸付業體의 근저당권 設定은 해지됐다.

銀行圈 貸出로 住宅을 購入하기 어려워 貸付業體 貸出을 動員하고 以後 金利가 相對的으로 낮은 事業者 貸出로 갈아탄 것 아니냐는 解釋이 나온다. 特히 兩 候補가 住宅을 購入한 時點에는 文在寅 政府가 2019年 發表한 12·16 不動産 政策으로 15億 원이 넘는 아파트를 擔保로 住宅擔保貸出을 받아 아파트를 購買하는 게 禁止됐다.

長女가 받은 貸出은 住宅擔保貸出이 아닌 事業者 貸出이기 때문에 貸出이 可能했던 것으로 보인다. 새마을金庫 側은 事業者 貸出은 所得을 따지지 않기 때문에 正常的인 貸出이었다는 立場이다.

하지만 國民의힘은 兩 候補 長女가 納付한 所得稅가 없어 所得이 없었던 것으로 보이는 點을 파고들고 있다. 薄情하 選對委 公報團長은 이날 論評을 통해 “經濟活動이 없는 子女가 事業者 貸出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大學生이 어떻게 巨額의 貸出을 받을 수 있었는지, 利子는 어떻게 堪當해 왔는지, 特惠 貸出 찬스 疑懼心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指摘했다.

洪翼杓 民主黨 院內代表는 이날 YTN라디오에서 兩 候補 論難에 對해 “便法的인 貸出을 통해 大學生 子女가 相當히 많은 金額의 貸出을 낸 것은 多少 國民들 눈높이에 맞지 않는 것”이라며 “黨內에서 다시 論議할 수 있다면 評價받아야 할 部分 아닌가 생각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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