李在明, 裁判後 ‘母校’ 中央大訪問 “傍觀과 外面中立 아냐”

뉴스1
入力 2024年 3月 26日 15時 4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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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류삼영 4.10 총선 서울 동작을 후보가 26일 오후 서울 동작구 흑성동 중앙대학교병원 정문 앞에서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4.3.26. 뉴스1 — 李在明 더불어民主黨代表와 류삼영 4.10 總選 서울 銅雀乙候補가 26日午後 서울 銅雀區黑성동 중앙대학교병원 正門 앞에서 支持者들에게 人事하고 있다. 2024.3.26. 뉴스1

李在明 더불어民主黨代表는 26日裁判後自身의 母校인 중앙대학교를 訪問해 “車線을 選擇해야 한다”며 “傍觀과 外面은 中立이 아니다”고 投票督勵했다.

李代表는 이날 午後 서울 銅雀區을 地域區에 있는 중앙대병원 正門 앞에서 류삼영 候補支援遊說에 나섰다. 중앙대는 李代表의 母校다.

李代表는 “義血中央인 여러분, 82學番李在明이다”라고 自身을 紹介하며 “중앙대 先輩들이 漢江을 넘어 進擊, 이 나라를 民主國家로 李承晩政權의 不正選擧를 뒤엎고 새로운 나라를 만들었다. 여러분들이 正義로운 世上, 中央先輩들이 갔던 길을 같이 가 달라”고 呼訴했다.

그는 學生들을 向해 “政治에 不信을 가진 것도, 만족스럽지 않은 것도 理解하지만 車線을 選擇해야 한다”며 “政治는 外面하면 우리와 관계없는 일처럼 생각될지 몰라도 後輩들의 일자리, 未來, 子女의 삶 等人生을 決定한다”고 했다.

이어 “우리 國民이 맡긴 權力으로 韓半島平和를 헤치고 經濟가 나빠지고 民生이 어려워졌다고 생각되면 그들에게 警鐘을 울리고 方向을 바꾸도록 해야 한다”며 “싫다고 外面하면 旣存體制를 擁護하는 것으로, 傍觀과 外面은 中立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只今은 資本도 많고 科學技術·敎育水準도 높고 社會 인프라도 잘 構築됐는데 왜 只今 젊은 世代는 40年前의 李在明이 살았던 時代보다 더 힘겨운가”라며 “機會가 적고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누군가가 獨占했기 때문”이라고 强調했다.

李代表는 “政治가 바로 서야 機會의 門도 커진다”며 “政治는 내 삶과 無關한 政治군 몇몇이 모여 숙덕숙덕하는 것이라 생각할지 모르지만, 여러분의 삶 自體를 決定하는 것”이라고 했다.

李代表는 “無關心이 멋있는 것 같을 수 있지만 最惡”이라며 “어느 쪽이든 選擇해서 自身이 大韓民國共和國民主主權者로서 가진 權限을 行使해야 한다. 그래야 未來가 열리고 다음 世代에 希望이 생긴다”고 强調했다.

그는 “여러분이 政治에 關心을 가지고 判斷하고 審判하고 잘하면 賞주고 못하면 罰주는 것을 分明히 하면 世上權力은 여러분을 위해 作動하게 된다”며 “여러분을 위한 世上을 여러분이 만들라”고 밝혔다.

한便李代表는 이날 午前 서울 西大門甲 아현役에서 總選支援遊說를 한 뒤 大庄洞裁判에 參席했다. 그는 이날 午後 중앙대를 始作으로 서울 강동乙 길동市場, 강동갑 岩寺綜合市場을 連달아 찾는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