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제로콜라” 人요한 “저도 하나”…激戰地 서울 集中遊說

뉴스1
入力 2024年 3月 25日 14時 4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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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25일 서울 중구 신당동 떡볶이 타운 한 식당을 이혜훈 중구성동구을 후보, 국민의미래 인요한 선거대책위원장과 함께 찾아 떡볶이를 주문하고 국자를 들어 음식을 섞고 있다. (공동취재) 2024.3.25/뉴스1 — 한동훈 國民의힘 總括選擧對策委員長이 25日 서울 中區 신당동 떡볶이 타운 한 食堂을 李惠薰中區城東區乙候補, 國民의미래 人요한 選擧對策委員長과 함께 찾아 떡볶이를 注文하고 국자를 들어 飮食을 섞고 있다. (共同取材) 2024.3.25/뉴스1

總括選擧對策委員長인 한동훈 國民의힘 非常對策委員長은 總選까지 16日 남은 25日 ‘漢江벨트’ 等激戰地인 서울 곳곳을 찾아 支援遊說에 나섰다.

한 委員長은 이날 午前汝矣島役을 찾아 永登浦乙 박용찬 候補와 함께 出勤길 人事日程을 消化했다. 이는 選對委體制轉換後 첫 아침 出勤길 人士다.

한 委員長은 朴候補와 함께 出勤하는 市民들을 相對로 人事를 傳했고 이를 본 市民들은 “應援한다”, “수고가 많다”면서 握手하거나 ‘파이팅’을 외치고 지나갔다. 一部市民은 다가와서 “팬이다. 셀카를 찍어달라”라는 要請에 함께 한 委員長은 함께 셀카를 찍기도 했다.

한 中年男性은 한 委員長에게 다가와 “曺國革新黨을 좀 꼭 때려달라”고 말했고, 이에 한 委員長은 고개를 끄덕이기도 했다.

以後 한 委員長은 서울 城東區 한양대학교에서 열린 現場中央選擧對策委員會議에 參席했다. 한 委員長은 非對委員, 城東區尹喜淑·李惠薰候補等과 함께 한 會議에서 깜짝 公約을 發表하는 한便最近話頭인 醫大庭園을 둘러싼 議政葛藤에 關한 立場을 밝히기도 했다.

한 委員長은 이미 發表한 低出産 1~2號公約에 이어 低出生對應基準의 所得基準을 廢止하고 세 子女以上家口對해서는 모든 子女의 大學登錄金全額免除하는 等破格的인 追加低出生對策을 發表했다.

그러면서 “專攻醫處分에 對한 悠然한 處理와 醫療陣과 政府의 建設的인 協議體를 構成해서 對話하겠다는 政府方針이 어제 報道된 바 있다”며 “이제 對話의 물꼬가 트인 것이고 國民의 健康이라는 重要한 問題에 對해 選擧 앞두고 國民들이 걱정하지 않으시도록 政府가 政策을 잘 推進해주실 거라 생각한다. 國民의힘도 必要한 仲裁와 對話의 雰圍氣와 張을 만드는데 最善을 다해서 할일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往十里驛으로 移動한 한 委員長은 中·成東甲尹喜淑候補의 遊說를 도왔다. 한 委員長은 거리 市民들을 向해 “大韓民國의 모든 政治人을 통틀어서 實物과 經濟에서 가장 有能한 사람 누구냐. 尹喜淑이다. 이 點은 우리를 反對하는 사람도 尹喜淑의 實力을 疑心하지 못한다”며 尹候補를 限껏 띄워주기도 했다.

또 隣近新堂洞 ‘떡복이타운’으로 移動한 한 委員長은 人요한 國民의미래 選對委員長과 처음 呼吸을 맞췄다.

한 委員長은 人委員長과 李惠薰候補와 함께 遊說現場에서 “國民의미래, 國民의힘은 바로 해내는 사람, 實踐하는 사람”이라며 “李惠薰은 해냈던 사람이다. 그때보다 더 나은 經綸으로 여러분이 願하는 再開發 이슈 풀어낼 사람이다. 그래서 國民의힘이 李惠薰을 이곳에 보낸 것”이라고 했다.

한 委員長은 遊說途中人委員長과 李候補에게 마이크 使用과 支持發言禁止等選擧法에 違反될 素地가 있는 要素들에 對해 說明하는 한便 “(選擧法이) 이게 너무 複雜하다”고 指摘했다.

以後 세 사람은 떡볶이를 먹으며 談笑를 나누며 親分을 다지기도 했다. 한 委員長의 飮料注文에 人委員長이 “저도 제로콜라 하나”라고 하자, 李候補는 “우리 모두 콜라네. 콜라로 交涉團體 하나 만들겠다”며 弄談을 건네는 等和氣靄靄한 雰圍氣를 演出했다.

한便 한 委員長은 이날 午後엔 강동구 岩寺市場, 천호동 로데오거리를 連달아 訪問해 全珠惠 강동갑 候補와 이재영 강동乙候補支持를 呼訴한다. 總選을 보름餘 남겨둔 가운데 한 委員長이 서울 支援에 나선 것은 最近多數輿論調査에서 苦戰中인 首都圈 판勢를 뒤집기 爲한 戰略으로 풀이된다.

(서울=뉴스1)